[영게]  은근히 호불호 갈린다는 공포영화들

〈미드소마〉 제외하고 다들 상업성과 예술성을 적절하게 담은 걸작들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넷 모두 좋아하는 영홥니다 ㅎㅎ 오컬트 장르 자체(<미드소마>는 조금 다르지만)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긴 하더라고요. 

거를게없는 수작이네요

전 미드소마 제외하면 오히려 전형적이라고 봅니다. 미드소마는 개인적으로도 좀 힘들었다보니 반박을 못하겠단;;

미드소마가 재미없었고 나머지는 모든 작품 좋아합니다.

전 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근데 미드소마 빼고 세편은 전형적인 오컬트 무비인것 같습니다.

사바하가 막 좋은 건아니지만 다 호였던 영화들이네요
특리 미드소마에서 종이 한장 차이의 감정차이를 소름돋게 묘사하는게 참 좋았어요

유전. 곡성은 걸작 . 사바하는 수작..... 이3작품은 한번보고 일주일안에 다시 볼만큼 좋았습니다

미드소마는 평범하지만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습니다

유전이 감상전이네요...
공포영화 싫어하지만...
곡성은 혼영때...엄지 척 했네요...
사바하...미드소마는 소소...

사바하는 오히려 호불호가 덜 갈리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곡성, 사바하가 진짜 좋았습니다
미드소마, 유전은 저는 평타였어요
한국 공포가 써놓고보니 더 좋았네요

미드소마,유전 모두 극장서 봤었는데 미드소마는 감독판도 찾아봤네요

사바하는 솔직히 좀 해설봐도 그렇고 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미드소마는 공포보다 좀 징그럽다 이런 느낌이었고

곡성은 진짜 초반에 허허 하다가 갑자기 멱살잡혀서 끝까지 이리저리 끌려다닌듯 진짜 잘만든거같네요

사바하는 공포영화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그래서 감독의 후속작도 기대중입니다.

 미드소마는 DP 추천으로 감상했는데...

지금까지도 괜히 봤단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썩 좋지 않은 기분이 지금까지도 오래가는 영화였습니다.

 지난달 이케아에서 미스소마 세일 행사 한다고 ...

행사 로고만 보고도 무섭고 찝찝했던 기억이네요~

 곡성은 숨막힐정도로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유전보고나니 다른 영화에서 저 배우얼굴만 봐도 무섭습니다
곡성은 코미디 장면이라도 있는데

 저 중에서 블루레이 구입한건 곡성 뿐입니다 사바하도 재밌었는데 후반부가 너무 공감하기 힘들었어요

곡성이 최고였는데 뒤늦게 본 유전이 인생 최고 공포영화 갱신작입니다

후유증도 심했어요 저는 아직도 밤에 혼자 있을때 주인공 여자아이처럼 혀로 한번씩 '똑' 소리를 내봅니다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ㅎㅎㅎㅎ

제게는 전부 '호' 인 영화들이네요^^

유전을 친구추천으로 같이 롯데시네마에서 보았습니다.
유통하는 영화관이 롯데뿐 이더라구요.
건물이 구형이고 사운드도 별로였는데
확실히 영화는 잘 만들었고 아리애스터 라는 감독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로 미드소마 네이버에 잠깐 무료풀려서 이어폰 꼽고 시청했는데 3일간 헛 것 보일 정도로
후유증이 심한 영화였습니다.
사바하 같은 경우는 불호 였습니다.

 곡성은 정말 극장에서 엄청난 몰입을 했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저그랬네요. 

전 솔직히 미드소마 유전은 개인적으로 왜 봐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무섭지도 않고 잔인하거나 특정 종교(?) 단체 관련인데 혹시 이 영화들의 매력(?) 이 무엇인지요. 그렇다고 대놓고 고어만 강조한것도 아니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