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장고 분노의 추적자 어떤가요

액션보다는 대사와 분위기 그리고 케릭터들은 약간은 익살스럽고 과장된 표현의 맛으로 보신다면 추전입니다. 타란티노 감독 영화 좋아하시면요.

타란티노 영화들 중에서도 킬빌vol.1은 좀 튀는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영화들은 그렇게 많이 검술이나 무술이 등장하진 않아요. 장고나 바스터즈도 유혈낭자한 액션이 마지막쯤에 몰려있고 그 전에는 총탄이 마구 날아다니는 액션은 아닙니다. 

타란티노는.... 구강액션이라고 하죠...

아가리파이터가 많이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100프로 만족은 없겠죠ㅜㅜ
그래도 감사하며 봐야겠습니다!

장고와 바스터즈 추천합니다.
헤이트풀8은 저도 과하다고 느껴서인지
중반까지 수다만 길어서 졸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장고와 바스터즈는 킬빌처럼 다양한 액션이
전부 나오는 건 아니지만
액션에 있어서 확실히 볼거리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두 영화로 크리스토프 발츠 라는 배우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죠.

셋 다 훌륭한데 작성자님 취향을 봤을 때 헤이트풀8는 가장 뒤에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아가리 파이트의 비중이 가장 많습니다.

안본 뇌 삽니다

킬빌 재미있게 보셨으면 저수지의 개들부터 원어할 까지 그냥 다 보셔도 됩니다.

뭐 재미가 없다 하시면 몇개만 추려서 추천 해드렸을건데 재밋다고 하시니까 그냥 필모 다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크리스토프 왈츠 입담 보는것만으도 시간순삭이더군요.

장고의 액션장면도 상당히 임펙트가 있습니다 킬빌처럼 마구쳐내는건 아니지만요

저는 근작인 원어할 이나 헤이트8 보다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물론 타형 영화는 전부다 좋아합니다~

디카프리오 악당 연기가 살벌하죠
특히 탁자 유리잔 깨질때

걍 킬빌을 두세번 더보세요.

전 원작보다 좋았습니다 출연진이 뭐 ㅎㄷㄷ OST도 귀호강이고요

바스타즈는 정말 끝내주게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미드같은데서도 간혹 언급되죠.
장고는 그냥 평균이상이었고..
헤이트풀은 저수지의 개들 했던 이야기 동어반복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합니다.


타란티노은 뭘봐도 평타이상이니 아무거나 보세요.

 데쓰프루프요.

초반의 지루함을 견디시면, 덜덜한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ㅎㅎ

킬빌 같은 영화는 아니지만 장고 분노의 추적자 진짜 재밌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역 찰떡으로 연기 잘합니다.

추가로 킬빌과는 결은 다르지만 충분한 개그감도 갖고있고 그에 못지 않는 묵직함도 갖고 있는 바스터즈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헤이트풀도 정말 재밌는데 다소 루즈함을 느낄 수도 있고 나름의 취향을 타기 때문에 추천하긴 어렵지만

장고와 바스터즈는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전 킬빌이 넘사벽이고 그다음으로 바스터즈 재밌게 봤네요.
장고도 재밌는데 상대적으로 헤이트풀은 지루한부분이 꽤 있었어요.

https://youtu.be/IAooXLAPoBQ

삘받으시라고 테마곡 올려드립니다~

 제 생각은 ... 타란티노 형님은, 계속 영화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감독들중 한명입니다. 

킬빌 바스터즈 그담으로 좋아해요

저는 타란티노 팬은 아닌데 장고 분노의 추적자 그리고 킬빌 시리즈는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한 감독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서 본 유일한 감독입니다... 타란티노...

말씀하신 영화 모두 세번 이상 본 것 같습니다. 

장고~ 음악이 멋집니다.

영화 끝날때쯤엔 주인공이 엄청나게 잘생겨보이더다라구요..

바스터즈 쩔어요 장고는 저는 별로였어요

만딩고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라 뭘 봤나 싶더라구요, 두번째 보고 와 이건 최고다 라고 생각했네요

D는 묵음처리죠.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