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탑건2 초반 나왔던 '다크스타'가 실존하는 비행기였네요 ㅎㄷㄷ

실존하는 기체는 아니고...록히드마틴 자문을 받아 영화촬영용으로 디자인된 기체라고합니다

SR-72와 컨셉이 비슷하긴 하죠. 때문인지 조종간에 스컹크웍스 로고도 보이더군요

SR-72와는 다른 가상의 극초음속기라고 합니다. 다크스타라는 이름은 개발이 취소된 무인 스텔스기에서 따온 거고요.

과거에 SR-71이라는 정찰기도 마하 3을 넘는 무지 빠른 기체였습니다

그래서 크레딧 올라갈 때 보면 록히드 마틴에 권리가 있다라는 문구가 나왔었습니다.

잠깐이라고는 하지만 마하10에 발생하는 G는 조종사가 견딜 수 있는 수치인가요?  

실제 디자인은 공개가 안되었구요

록히드 마틴이 그냥 이럴꺼다 하고 대략적인 이미지로 만든거죠..

진짜 저렇게 생겼는지는 아직까지는 극비 입니다만...

록히드마틴 로고도 영화에 나오고 실제 해당 기종 설계팀인 스컹크 팀 로고를 몇번이나 비춰주니

실제에 가까울겁니다.

그리고 실제 기종은 마하 10이 아닌 마하 6에 목표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SR-72는 디자인이 아직까지 공개 안되었고 '다크스타'는 록히드 마틴에 자문구하면서 여기에 흥미 느낀 '스컹크웍스'쪽에서 새로 디자인 참여를 하였고 SR-72와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공기역학적 형상이나 스텔스 형상이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F-19(F-117 공개전에 떠돌던 디자인과 제식명)와 F-117 디자인 차이만큼의 간극은 없겠지만 저 모양으로 나올 가능성은 별로 없죠...

가상의 비행기이긴 하지만 스컹크웍스가 디자인해준 기체라 그런가 탑건2시사회 당시 국방부 관계자가 브룩하이머에게 촬영중 활주로에 있던 다크스타를 중국 군사위성이 촬영해갔다고 귀뜸해줬다 하네요

 sr-72는 아직 모델이 공개된 적 없고 초도 비행을 2025년 정도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상되는 모양은 한때 음모론자들 사이에 떡밥으로 돌던 오로라 폭격기 하고 비슷한 점이 있다고도 하고 실제로 sr-71과는 다르게 폭격기 모델도 예상하고 있다고 하죠. 한때 sr-71도 폭격기 요격용으로 개조할 생각도 있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