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이터널스>감독/ '[맨 오브 스틸]로부터 영감 받았다.'

 

 

<이터널스 Eternals (2021)> 

''스포 有 '' 

 

 

 

 

ETERNALS Director Chloé Zhao Says Zack Snyder's <MAN OF STEEL>

"Inspired Me The Most"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노마드랜드 Nomadland>로 2020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고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했던

클로이 자오 감독이 프랑스 Cinema Jeuxactu측과의 인터뷰 질의를 통해

<이터널스 Eternals (2021)>가

잭 스나이더의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답니다.

 

 이미 <이터널스>의 일부 공개된 영상에서

파스토스의 아들이 이카리스에게 눈에서 빔을 쏘는 슈퍼맨이라고 말하는 씬이 소개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카리스는 본인은 망토는 두르지 않는다고 답하죠.

 

 

클로이 자오 감독은

<이터널스> 영화속에서 언급된 슈퍼맨은

이터널스와 함께 실제 존재하는 슈퍼맨일 수 도 있고 문화안에서 존재하는 슈퍼맨일 수 도 있다면서

우리는 확실하게 모른다 답했답니다.

 

인터뷰에서 클로이 자오는 슈퍼맨은 모든 문화에서 존재하는 궁극의 인간을 내포한다면서

슈퍼맨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들 중에서

이 신화에 대해 진실되고 실질적으로 접근했던

 잭 스나이더의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클로이 자오 감독은  

<맨 오브 스틸>의 예고편을 처음 봤을때

테렌스 맬릭 감독의 슈퍼맨 영화인줄 알았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는군요.

 

<이터널스 Eternals (2021)>

 

하지만 이카리스(Ikaris)는 물론 슈퍼맨에 대한 견해는 우리의 생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클로이 자오는 대본에 슈퍼맨을 언급하는 씬은 본인의 아이디어였으며

케빈 파이기는 그부분을 읽고 멋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슈퍼맨에 대한 언급에 있어선 누구로부터 어떤 방해도 받지 않았다고 클로이 자오는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