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무난함과 영화 분위기와 다른 조인성 구교환 뜬금 액션
뜬금 없을것 같긴합니다. 류승완감독이 액션매니아인지라 어케서든 격투씬을 우겨넣긴 했을거같긴했거든요. 뭐 뜬금없이 넣는것까진 좋은데 영화컨셉에 맞는 리얼한 막싸움인지 정교한합이 들어가있는 액션씬인지 궁금하네요
전형적인 본 시리즈 액션입니다
뜬금없긴 하겠군요.
뜬금없진 않던데, 저 두사람 언젠가는 치고박고 싸우겠구나 싶었거든요.
뜬금없는 싸움은 아니었죠. 북한 대사관 인원들이 한국 대사관 들어갈 때 여차하면 한국 대사관을 자기들이 빼앗자는 이야기도 있었고, 한국 대사관을 지켜주던 경찰들이 도망가자 대사관 빼앗으려고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제 생각에도 류승완 영화의 액션이 톤과 안어울릴때가 많더군요. 부당거래에서의 싸움도, 이번 모가디슈도 그렇고.드라마의 리듬보다 액션이 오버스러운듯..
뜬금 없을것 같긴합니다. 류승완감독이 액션매니아인지라 어케서든 격투씬을 우겨넣긴 했을거같긴했거든요. 뭐 뜬금없이 넣는것까진 좋은데 영화컨셉에 맞는 리얼한 막싸움인지 정교한합이 들어가있는 액션씬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