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3월 강간 혐의 기소 후 처음 목격된 아미 해머 근황(5/5 케이맨 제도)
식인 취향 논란에 연이은 강간 혐의로 급기야 지난 3월에 기소까지 된 이후 처음으로 목격된 아미 해머 모습이다. 3월 12일에 케이맨 제도에서 미스테리 금발 여성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찍힌 이후 두 달만이다. 5월 5일 케이맨 제도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찍혔다.
아미 해머는 현재 작년 7월부터 이혼소송에 들어간 전처 엘리자베스 챔버스가 코로나를 피해 두 자녀와 장기 거주하고 있는 케이맨 제도에 묶고 있다. 마지막으로 목격됐던 모습도 케이맨 제도에서였으니 아미 해머는 최소 두 달 이상은 자녀들이 머물고 있는 케이맨 제도에서 체류중인 것이다. [적과의 동침]스러운 상황.
각종 추문으로 인상이 달라 보이는 현실 속 그레이 아미 해머. 이제는 얼굴만 봐도 섬뜩하다. 아미 해머는 현재 차기작으로 내정됐던 작품들에 줄줄이 하차당하며 사실상 할리우드에서 퇴출됐다. 지금 상황으로는 게리 올드만과 함께 한 독일영화 [크라이시스]와 [나일 강의 죽음]이 은퇴작이 될지도 모른다. 요지경 할리우드에서 시간의 힘으로 복귀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여론이 너무 안 좋아서 최소 몇 년 이상은 걸릴 것이다.
▲ 목격자에 의하면 아미 해머는 일행과 술은 마시지 않았고 음식을 다 먹고 아주 건조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the mood was super chill, eating food and looking casual.”)
https://pagesix.com/2021/05/06/armie-hammer-seen-for-the-first-time-since-rape-alle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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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저 범죄자상이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