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실사 로봇 영화중에선 '퍼시픽림1'이 제일 좋았습니다.
물론...트랜스포머1편도 있지만 전 퍼시픽림이 좀 더...
트랜스포머1편은 조만간 다시 한번 제대로 보고 판단해야할 듯 합니다.
(극장에서 졸면서 봤던 기억이...)
아들내미랑 아이맥스 3D로 보면서...부자간의 정을 돈독히 했던 영화였네요...
유조선 끌고 와서...카이쥬한테 날릴 때는...
정말 이 작품이야말로 3D 필견작이죠!!
화물 컨테이너 양손에 들고 괴수 볼따구 때리던 장면하고...죽은 것으로 보이지만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면서 맥박 확인(?)하던 장면이 좋았어요~~로켓 펀치 장면은 짧았지만 다큰 남자를 다시 소년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마법같은 장면이었고요~~
덕후 감독이 제대로 각잡고 만들었으니까요~~
그의 방인가 사무실인가...피규어들이 가득하더군요...
휴잭맨의 리얼스틸도 아기자기 한게 재미있었습니다.다소 일본스럽긴했지만 큰 거부감은 없었네요.
아! 맞네요!! 저도 인상적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i see you 손동작에서 소름이
저도 리얼스틸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친구한텐 욕 좀 먹었지요 ㅎㅎ
로보족스도 있어요.다만 보기는 힘듭니다.
볼 수 있는 잼난 로봇 작품 추천부탁드려요
최근 본건 실사는 아니지만 쇼트피스 오토모 가츠히로가 감독한 에피소드랑 러브데스로봇 농장에피소드 추천드립니다.
아! 쇼트피스는 첫 에피소드만 본 것 같아요.
조만간 마저 다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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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데스로봇...이건 처음 접하는 작품이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로봇디자인은 완벽 그자첸데 괴수들이... 뭐 몬스터버스와는 다르게 카이주들은 소모품이니까...
그래도 너무 하나같이 못생기고 존재감도 없어서 좀 그랬네요. ㅎㅎ
괴수들이 잘 생기면...그것도 좀 이상할것 같긴 하네요
그 잘생기고 못생김을 얘기하시는게 아니라 별 위압감이나 카리스마가 없었다고 하시는것 같은데요.저도 솔직히 발탄성인 말고는 다 별로였습니다.
모든 로봇덕후들의 꿈의 실현이었죠.
네, 정말 시각화에 제대로 성공한 결과물 아니었던가 생각합니다.
이 멋진 소재의 영화를 2편에서 트랜스포머 쨥으로 만들어버리는 재주라니..
그런의미에서...2편은 안봤습니다...평이 안좋더군요...
2편이요?아니요. 잘못 보신거겠죠~2편은 만들어진적 없는 겁니다.그냥 그런줄 알고 계세요~~
아 맞다 제가 꿈속에서 본 걸 착각했네요
빨리 후속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영화중 이성민씨의 로봇,소리가 울림이 있었습니다.소소한 재미와 잔잔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런 작품이 있었군요...네 고마운 정보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보지 않았으면 로봇영화를 언급할 자격도 없습니다
뭔가...퍼시픽림 짝퉁같기도 하네요...
어싸일럼에서 만든 영화입니다^^
앗! 그렇담!!ㅋㅋㅋ
중국에서 인기많아서 흥행성공하니 친중국화 했는데 결과는 망 ㅋㅋㅋ개인적으로 후속작도 델토로 감독님이 만들었어야 했다고 생각 헬보이 퍼시픽림 블레이드3 다 델토로 빠지고 후속작 또는 리부트 했는데 망
헬보이1편(델토로)도 참 인상적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후속작들은 흥행이 잘 안됐었군요...
블레이드 3는 잘 모르겠지만 퍼시픽림은 대놓고 친중국했는데 중국에서도 망했고 헬보이 리부트는 19세로 제작되거 그런가 제작비가 조금들어서 간신히 넘었나? 뭐 그정도 되는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랬군요...델토로 감독님이 계속 맡았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1탄에 로봇 출격씬은 진짜 초거대 로봇 출격 하는 느낌이 팍팍 났죠.
로봇 관련 영화중 최고의 출격씬 이었습니다.
네, 이 작품은 정말 큰 스크린 + 빵빵한 사운드 + 3D로 보면 만족감 100% 될 것 같네요!!
대충 본거랑 치면 50번은 본듯합니다.
퍼시픽림 덕후 입니다.
또 보고 싶네요 ^^
어이쿠...전 한참 멀었군요ㅎㅎ
집에 프로젝터 있을 때에는 심심하면 돌려보던 출격장면이죠
음악도 너무 좋고...
플젝이랑 블루레이들 다 쳐분해서 아쉽네요.
그러셨군요...
집에 3dtv가 부디 오래 버티길(?) 바라면서 종종 즐기는 작품입니다~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이되고 제가 출격하는 것처럼 왠지 벅차면서 주먹이 자연스럽게 쥐어지는 느낌!!!그게 바로 1편 레전드같은 전설의 성공적인 모습이...2편은....(순삭).... 지우고 싶었던 바로 그 후속편의 대명사!
전 2편은 안봤습니다만...그렇게 별로인가요?
다른 감독의 다른 느낌!역시 덕감독이 후속작을 찍었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작품 같습니다.
네, 대략 어떤 느낌일지...알겠습니다...
아 그래도 트랜스포머의 범블비가 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면을 볼때의 그 충격은
다른 영화에서 보지 못한 문화적 충격이었죠...
그래서...조만간! 트포1편만 다시 보려구요~!
명작..
공감입니다~!!
극장에서 최초로 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 작품이 바로 퍼시픽 림이에요.
로봇보다 괴수를 더 선호하는 저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속편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이 직접 연출하지 않으신건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이 본인의 트워터에서 각본이 미완성된 작품 제목을
올린적이 있는데 퍼시픽 림 2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제목바로 옆에 매우 다름이라는 괄호가 붙여져 있는데 저도 기분이 착잡했다는...
아무튼 1편은 저에게도 명작이니 올해안에 넷플릭스로 통해 재관람할 예정이에요.
[소울]보느라 댓글이 늦었네요...
저도 델토로 감독이 속편까지 연출했다면 또 한편의 멋진 결과물을 경험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3D로 다시보시면 최고겠지만...어쩔수 없다면! 말씀하신 넷플릭스를 통해서라도 다시 감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메카닉스러운 걸 좋아하는 저도위에 언급된 작품들을 좋아라 하지만‘죠니5 파괴작전’도 빼놓을 순 음써요~!
말씀하신 작품을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네이버나 구글에 있기를...
저도요 도킹할때 마징가 실사판을 본듯한 짜릿함
정말 너무나 잘된 실사 로봇영화의 모범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2편이 망... 개봉 하자마자 감상기도 적었었는데, 실패한 속편이 아닌 성공한 속편이 될거라고 하셨던 회원분이 생각나네요.지금도 같은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속편은 회원님들의 혹평에 힘입어 안보려고 합니다...
로봇물 좋아하시면 한번쯤 보셔도 좋습니다.전 엄청 혹평했던 사람이지만, 블루레이도 구입했습니다.(1편과의 맞춤 때문이긴 하지만요...)
그럴까요?ㅎㅎ
비주얼보는 맛이라도 느낄겸 그럼 한번 봐야 겠네요~!
2편 그렇게까지 망작 아니에요, 맘 비우고 로봇 액션만 보면 나름 꽤 재밌습니다.사실 1편도 비주얼이 워낙 좋아서 그렇지 스토리만 놓고 보면 그냥 평범하죠.
그런가요? 음...또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귀가 얇은 저로선...ㅎㅎ알겠습니다~경험해볼게요~!
아이맥스3D로 본게 인생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대로봇이 내 머리위로 지나가는 경험을 어디서 하겠습니까 (1분 15초)https://youtu.be/fRKviUgMP4o
와...첨부해주신 영상 넋놓고 봤습니다!!
아맥3d로 보셨군요...너무 부럽습니다...언젠가 다시한번 용아맥3d로 재개봉해주면 좋겠네요~!
2편 망작이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1편 덕후로서 2편도 좋아라 합니다.
저는 망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그럼...2편도 3d효과 괜찮은가요?
저도 너무 재밌게본 영화네요.
네, 이 작품 좋아해서 블루레이도 중복구매했습니다ㅎㅎ
아들내미랑 아이맥스 3D로 보면서...부자간의 정을 돈독히 했던 영화였네요...
유조선 끌고 와서...카이쥬한테 날릴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