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1탄>에서 슈트는 눈이 가장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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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8 23:34:11
Robert Downey Jr reveals his first Iron Man helmet had a
major flaw
마블의 2008년 개봉작 <아이언맨 (Iron Man) >에서부터
2019년작 <어벤져스 4탄 :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까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David Letterman과의 인터뷰 자리를 통해
2008년작에서 아이언맨 슈트에 대한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고 하는군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 1탄>에서 처음에는
얼굴에 착용하는 아이언맨 헬멧을 촬영장에서 사용하기로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작사측은 CG 비용을 최대한 줄이길 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촬영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실제로 헬멧을 포함해 전체 아이언맨 슈트를 착용하고
마치 하늘에서 착륙한것처럼 포즈를 취하고 앞으로 걸어오는 씬을 해보기도 하였답니다.
하지만
아이언맨 헬멧의 눈에서 LED 불빛 조명이 켜지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전혀 앞을 볼수 없게 되었고
일시적으로 눈이 멀정도로 강했답니다.
결국 영화 촬영장에서 아이언맨 슈트에
헬멧 착용은 없었고 대신 CG로 처리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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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대성공한걸 생각하면 초반에는 저런 일도 있었군요. 후속 시리즈들은 CG비용? 그까짓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