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 제발... 자기들끼리 재밌는 거라고 # 관객들도 재밌어 할 거라는 착각 좀 그만해 # 담배 피고 술 마시고 음악 들으며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 유튜버 나오거나 젊은 날의 어려움을 소재로 하면 # 그게 영화가 된다고 생각하는 안이함에 답답~하다 # 한유원 감독의 "나는 사람 때문에 울어본 적이 없다" # 강동완 감독의 "이무기여도 괜찮아" # 김남석 감독의 "마음 울적한 날엔" # 3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 # "이무기여도 괜찮아"는 그나마 튀기는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