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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화까지 별짓을 다하는군요.
뽕으로 재미봐서 뽕빨을 뽑는군요.트롯이 좋긴하지만 에휴 공영이건 종편이건 틀기만 하면 트롯이다 보니 예전 처럼 감흥이 안나네요.
미스터 조선
9월말에 CGV에서 김호중 팬미팅 무비 개봉하던데, 스크린엑스 가격이 1인에 33,000-35,000원 정도더군요
본인판 첫날판매량 역대 탑쓰리 사십만장넘겨서 엑소멤버랑 워너원출신애 담기록
너무간거 아니니? 아무리 요즘 트롯이 뜬다집만 이건 좀...
적자로 허덕이던 TV좃선을 프로그램 하나가 이렇게 먹여살리는군요.
저보고 한마디 하시는 어머니...
너도 트롯 잘 불렀으면, 엄마도 TV 나오는 건데 ㅋㅋㅋ
아무래도 영화 보여달라 호통치실 각...
집에 가면, 어머니가 우리 영웅이, 영탁이, 찬원이 이러십니다.
자식 이름은 기억하시려나 ㅋㅋ
뽕으로 뽑는 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든 적당히 좀 햇으면 싶다...
미스터트롯 출연진들과 이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불만이 없는데(취향은 당연히 존중 되어야 하겠고, 프로그램을 보던 어르신들이 영화관으로 나와서 영화표를 사고 팝콘을 사게 된다면 작게나마 경제 활성화가 되고 오히려 사회적으로 좋겠죠), 이 기획으로 아주 사골까지 우려 먹겠다는 속셈이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서 살짝 거부감이 드는 건 있습니다.
아이까지 상품화해서 잇속을 채우는 개 좃선새끼들....
폐국 안 시키나요 저 방송국.. 이미 조건은 차고 넘친다던데.
방송사가 티비조선이 아닌 jtbc였다면 이정도로 조롱받았을지 과연..ㅋㅋ
망해가던 기레기 방송사, 이거 하나로 뽕을 뽑네요.
콘서트의 대안을 이렇게 수익구조를 만들어가네요. 퀄리티는 어떨지...
이제 영화까지 별짓을 다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