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스포) 뮬란은 중국에서 흥행이 어려울것 같네요
스포 있습니다..
뮬란에 개인적은 소감은..... 총체적 난국의 영화다 입니다.
1.중국(아시아시장)을 생각하고 이연걸,견자단,공리의 화려한 조연진을 구상했지만....
그들이 역이 있었도 그만 없었도 그만 존재감 제로로 만든 연출.
비중있었야 하는 뮬란의 상대역 배우는....70년대 무협영화에 나오는 얼굴을 가진 배우....^^;;;;;
2. 봉황 또는 연?..... 아시아에서 봉황의 의미를 모르는지...영화내내 무슨 연이 따라다니는줄 알았습니다.
3. 도대체 2억불을 어디다 써는지......처음시작할때 말고는 중국무협 드라마만도 못한 스케일.
전쟁이라고 하고 무슨 소대 분량의 싸움만 계속 나옴.
4. 무술씬의 개허접.... 다른건 몰라도 이건 좀 기대했는데... 뮬란이 공중으로 몇몇 빙빙 도는것 말고
뒤로 화살날리기---신유성호접검에서 양조위것 모방 등....많은 무협영화에 나온것 모방을 했지만
이정도 허접한 무술씬일줄이야......
... 이영화보고 집에있는 "검우강호" 블루레이로 초반부 싸우는 부분 보고 눈을 개안 했습니다..
이 영화 초반부 "세우" 가 하는 액션이 뮬란 전체의 액션보다 좋음.
검우강호같이 좀 지난영화에 사운드에도 못 미치는 허접 사운드도 한목.
5. 뮬란은 중국에 잘 알려진 이야긴인데...각색을 한다고 pc부분 잔득넣고 연예부분 뺀것도 실수
중국인들이 아는 뮬란은 여자라 무시를 극복하고 어쩌구 저쩌구가 아니고......
아버지를 위한 효의 마음이 주된 내용인데
"주객전도" 함.. 특히 여자권리 자체가 공산화부터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라... 전혀 공감못하는
스토리.
6. 유역비의 존재감은 보는 내내 머리결은 좋다...정도......왕꾸냥의 포스도 없고....
마지막으로
공리의 자살?.....도대체 이건 뭔지.... 아니 그리고 뮬란 아빠는 왜 시진평을 닮은사람 캐스팅했는지..
시진평을 정책들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들도 보이는데....좀 역겹더라구요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었습니다만...... 2억불 대작영화 치고는 너무 못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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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이미 처참하게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