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 긍정/부정 평가 보다는 복합적인 평가를 한 것들로 추리되
- 디테일한 이유로 긍정/부정만 한 케이스도 함께 가지고 왔습니다.
정리 해 보면
- 상당히 낡은 스타일의 코미디.
- 혼자보면 정색 가족 단위로 보면 웃을만 하다(동년배 스타일).
- 반전에 의존하는 건 장점이자 단점.
- 연기 부분은 대체적으로 실패.
- 엄정화 좋아하면 오케이.
정도로 말할 수 있겠네요.
코미디영환데 코믹부분은 너무 약하고 오히려 액션이 더 볼만했던 영화였습니다 ㅋㅋ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라니...???
일드 기묘한 이야기...에어닥터가 떠오르네요...
이번주에 우연히 다시 봤는데도 재미있더라구요.에어기타는 초명작
상당히 낡은 스타일의 코미디이 멘트에 절대 공감합니다.연출이 너무 올드한 코미디였습니다.엄정화 액션씬도 거의 대역이더군요.대역임을 대놓고 들어내는 씬도 있고...엄정화 본인이 소화가 가능한 씬도 대역이라, 몰입이 많이 깨지더군요.
일단 정화 누나만 믿(묻)고 더블로 갑니다!!!
정화 누나를 좋아하지만, 솔직히 이거 볼 돈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한 번 더 보고 싶습니다.
VIP 무료관람 쿠폰이나 소모해야겠네요.
이제는 영화도 소모하는 시대라 어느정도는 개연성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정말 이영화는 심해요살아있다도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살아있다는 양호한편이였어요아무리 코미디 영화라지만웃기지도 않은게 너무 관객을 얕보는 느낌이라 살짝 기분마저 나쁜 느낌이었어요
히트맨에 비하면 어떨까요..
코미디영환데 코믹부분은 너무 약하고 오히려 액션이 더 볼만했던 영화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