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 잡담 ] <배트맨> 포스터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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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22:13:08
용산 아이맥스에서 관람 전에 포스터 재고를 확인하고 올라갔더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반도> 시사회 같은데 몇 차례 진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인파가 꽤 많았어요 덕분에 쉴 곳도 줄고 ^^;
아이맥스 스크린이 찢어졌다는 글을 보고 상영관에 들어가면서 찾아봤더니...
어른 한쪽 팔 길이 정도로 찢어졌더군요 , 위치도 참 아슬 아슬한 위치고
영화 시작 하기 전 아이맥스 인트로 후반이 살짝 나왔고 영화가 시작 되는데...
색감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2020 년 최신작 느낌 이었지만... 갈수록 그 느낌은 사라져갔습니다
사운드도 처음엔 좋았다가 점점 죽어가는 느낌
상영중에 여기 저기서 한 사람 한 사람 어딘가를 갔다오는데 오늘 유난히 많이 보였습니다
영화가 길어서 화장실 가는건지...
영화 끝나고 포스터를 받으러 갔는데.. 그렇게 기대를 안 했는데 아직 재고 있다는 푯말 보고
대기표 빼서 기다렸는데 다행히 여기 저기 받고 있더군요 ^^
챙겨간 지난 지류 티켓 과 함께 당일 티켓 보여드리고 포스터 받아 왔네요 아~!
익스트림 무비 사이트를 가봤는데 게시물 보면 연령층이 여기 보다 젊게 느껴저요
20~30 대 층이 많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게시물 보다가 궁금한데 뭔가를 '메뚜기' 라고 표현 하더군요 그게 뭔지 아시는분?
그리고 무슨 줄임 말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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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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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는 아마 예매한 자기 자리에 안 앉고 더 나은 좌석을 찾아다니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 중간중간 예매가 막힌 좌석이 좀 있잖아요? 그것 때문에 메뚜기족들이 종종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