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디즈니가 왜이러죠?...
참고로 디즈니는 인언논을 너무 울궈먹다 못해 저런 듀엣버전까지 올리기도 했습니다...
패러다임도 자꾸 스트리밍쪽으로 변하고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나저나 OST를(보컬 말고 사운드트랙만 있는...) cd버젼을 안내고 음원으로만 낸게 좀 불만이에요.
저도 전작처럼 OST 디럭스 에디션이 안나온게 맘에 안들어서 더빙판 OST CD만 샀더니, 블루레이 정발판에 OST합본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별 고민없이 스틸북 주문했습니다
얼른 블루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4월 3일... 드디어 다음주네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디즈니가 유튜브를 인언논으로 도배(?)할때마다 댓글은 show yourself로 도배됬었죠
ott 가입자 증가율이 디즈니플러스가 전주대비 300%로 1위를 차지했다던데 아마도 겨울왕국2의
조기 디즈니 플러스 공개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요번에 CEO가 된 밥 체팩도
겨울왕국 프랜차이즈 상품 기획을 맡은 이력이 있다고 하던데 이 조기공개에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각 가정에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공치사를 늘어놓기도 했구요.
그러고 보면 참 여러모로 디즈니의 효녀입니다. 한편으로 만약 운때가 안 맞았으면 온워드처럼 비운의
작품이 될 뻔했는데요. 특히 한국에서 1월에 개봉한다던가 했다면 말이죠.
참고로 디즈니는 인언논을 너무 울궈먹다 못해 저런 듀엣버전까지 올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