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2020-03-25 11:19:33
어찌그리 피해망상에 빠져 사는지 저 양반은 미국에서 사시면 그나마 낫겠네요. 본인이 주변에 그런남자만 있는 환경에 사는건지. 41
Updated at 2020-03-25 11:24:32
영화를 봐도 남자들에게 엄청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46
2020-03-25 11:24:07
저 정도 발언이면 인종차별 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47
2020-03-25 11:24:12
피해망상에 젖어사는 꼴통페미였네요. 42
2020-03-25 11:25:36
상 많이 받더니
자기가 대단한 존재가 된줄 아네요 ㅋㅋㅋ
24
2020-03-25 11:28:06
한국 남자의 수준 = 한국 여자의 수준 17
2020-03-25 11:31:01
세계 최대 포르노 생산국은 어디?....... 미국........ 3
2020-03-25 19:39:12
(110.*.*.154)
일본인줄 알았는데 미국이군요 한국은 포르노 후진국이라서요 30
2020-03-25 11:31:30
뭔 개소리를 저렇게 길게 써놨데. 간단히 말해서 '한남 존나 싫음' 이거잖아. 50
2020-03-25 11:32:11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남녀 불문하고)들은 여성은 무슨 무결점의 존재인 걸로 생각하더라고요. 세상에 나쁜 여성은 셀 수 없이 많고, 여성도 여건만 주어지면 득달같이 성희롱에 언어폭력 서슴지 않고 행하죠. 사람은 자기가 행한 짓은 가볍게 넘기고 받은 피해는 평생 기억하는 법이죠. 피해를 극복하는 법이 저렇게 광기로 쏟아내는 것밖에 없나 싶어서 한숨 나오는 세상입니다. 16
2020-03-25 11:35:10
저 사람 주변엔 저런 사람이 많나 보군요.. 28
Updated at 2020-03-25 11:42:03
(121.*.*.100)
미국이 포X노 사업은 세계 최고 아닌가요? 거기가 그렇게 좋으면 거기 가서 살던가요. 왜 가만히 있는 한국남자까지 다 싸잡아서 깎아내리고 있는 지 모르겠네.
46
Updated at 2020-03-25 11:39:29
홍상수나 김기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영화와 그 감독의 인성 수준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을 가지고 기다렸다는듯이 자기들 메갈 정신을 퍼뜨릴려는 인간들도 진짜 역겹습니다. 이제 당신 이름은 머리 속에서 영원히 지울께요 30
Updated at 2020-03-25 11:41:04
(175.*.*.203)
평범한 한국 남자들을 다 잠재적 N번방 유저로 보는 것 같군요. 텔레그램은 용아맥 알리미로밖에 안 쓰는데... ㅠㅠ 27
2020-03-25 11:37:08
방구석에서 혼자 조용히 멍청하면 그나마 생긴 작은 부와 명예라도 남을텐데 40
2020-03-25 11:39:47
미국이 그렇게 진보적이여서 와인스타인같은 사람이 나오는거군요. 29
2020-03-25 11:42:48
한 문장으로 하면 너무 한남혐오가 드러날까봐 구구절절 늘어놨군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자기 경험치 내에서 모든 현상을 합리화 내지 뒤집어 씌우는 꼴이라니..
'내가 향유하는 문화 중 하나인 영화 마저 한국남성 혐오자가 감독인 세상이라니..이제 한국은 정말 꼴페미 천국이 되어 가네요..'라고 쓰면 김보라 감독은 동의할까요? 32
2020-03-25 11:45:04
(118.*.*.223)
피해의식이 아주 오지네요 3
Updated at 2020-03-28 16:37:45
(220.*.*.201)
흠..”n번방 안들어갔다고 괜찮은 남자라고 착각하는 놈들아, 상업포르노 실컷 보지 않냐, 그것도 강간문화(?)에 일조하는거다 이 더러운 놈들아. 30
Updated at 2020-03-25 12:14:46
항상 아무것도 안하면서 입만터는 여성주의자들 정말 개노답.... 일부남자들의 부정적인건 강조하고 현실의 남성의 희생들은 당연한걸로 외면하는 ... 32
Updated at 2020-03-25 11:46:35
답없는 이야기를 하네요. 결국 그냥 한국남자는 희망없다는 얘기잖아요. 맞는 얘기일수 있지만,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증오와 불신만 있는 글. 심지어 자기는 어떻게 하겠다는 의견도 없어요. 그냥 비난. 이런 글쓰면 본인이 의식있어 보일거라 생각했겠지. 39
Updated at 2020-03-25 11:53:45
(211.*.*.60)
이분 장편 데뷔작 하나 찍어 놓고 해외에서 상 좀 받았다고 다른 감독들과 다르게 거장인척 거리고 다니는 느낌을 심하게 받았는데 이런분 이었군요 ㅋㅋㅋ 그럴꺼면 그냥 미국에서 영화하시지 왜 한국에서 영화를? 34
2020-03-25 11:47:37
엄청난 피해의식과 멍청함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27
2020-03-25 11:49:05
선 넘으시네...... 44
2020-03-25 11:52:46
저따위로 글 싸재껴놓고 43
Updated at 2020-03-25 11:59:07
여자든 남자든 사람 나름이지, 마치 여자는 그런 여자들이 없는 결백하고 순결한 존재인 것 처럼 써놨네요. 23
2020-03-25 12:01:13
(223.*.*.180)
그럼 혼자 살다 늙어죽지 왠 남자타령 28
2020-03-25 12:03:35
(211.*.*.174)
조만간 레즈비언 커밍아웃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이성애자라고 특정하게 말씀하시고 페미니즘 성향까지 있는 거 보면 왠지... 11
2020-03-25 12:08:06
(121.*.*.2)
17
2020-03-25 12:10:53
(110.*.*.118)
이글이 어딜봐서 한국남성을 다 잠재적범죄자로 뒤집어씌우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32
2020-03-25 12:13:53
(223.*.*.180)
그냥 도와달란거 하곤 다르지않나요? 1
2020-03-25 12:19:10
(110.*.*.118)
그럼 어떻게 도와달라고 말해야 맞을까요? 13
2020-03-25 14:28:39
(223.*.*.225)
역지사지 해보세요 WR
43
2020-03-25 12:17:44
(106.*.*.141)
한국은 남자에대한 기준이 낮다면서 까대고 10
2020-03-25 12:22:40
(110.*.*.118)
그렇게 과격하게 표현된 문장들만 쏙쏙 뽑아서 읽으면서 단순히 매도하는 태도에 힘쓰는 것보다 본인이 n번방 사건에 분개한다면 힘써주시면 되세요. 말에 대해 동의못한다고 하면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렇지않음을 보여주세요. WR
36
Updated at 2020-03-25 12:31:25
(106.*.*.141)
남자,여자로 나뉘는것이 아닌 한사람으로서 분개하고 저딴 쓰레기들은 처벌받고 신상까야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격하게 표현된 문장들만 뽑아서 매도하는것이 아닌 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힘을합쳐달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남자를 굳이 저런식으로 표현하면서 까지 저런글을 올린다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지 생각해보셨나요? 매도하는거에 집중한다고 몰아가지 마시구요 10
2020-03-25 12:35:04
(39.*.*.170)
왜 그렇게 남성에 꽂혀서 운운하는지 저는 잘 이해가 가지않아요. 본인이 그런 남성이 아니면 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 또한 마찬가지기에 그런 남성이 포인트가 되지않아 이 글이 그런 문제를 띄는 글인지 어리둥절할뿐이구요. 범죄문제에 남여로 나눌 필요는 정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n번방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이 남성이잖아요. 그런 남성들에 대한 분개를 하는것이죠. 그 남성들이 일상생활에서는 버젓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다니니까요. 그것이 주된 메인포인트이기에 결말부에 저렇게 적은것이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동의하든 못하든 분개에 힘써주고 해당 사건에 처벌을 꼭 바라주세요. 5
2020-03-26 01:15:04
익명으로 본인 숨기면서 헛소리 그만하세요. 3
2020-03-26 01:32:36
(1.*.*.10)
익명으로 쓰는 것은 제 의사고 염연히 해당사이트 시스템에 권리로 제가 쓴건데 뒤로숨느니 황당한 포인트로 몰아가지마세요. 또한 중요한 결말부만 보라고도 안했는데 확대해석하면서 일부분에 초첨맞춰서 분개하지 마세요. 안타깝습니다. 7
Updated at 2020-03-26 02:42:18
안타까운건 익명분의 지적 능력입니다. 38
Updated at 2020-03-25 12:35:37
윗 글은 말씀하신 것보다 오히려 더 교활합니다. 한국남성은 잠재적 범죄자인지도 모르겠다는 투로 썰을 풀고나서 함께 싸워달라고요? 언뜻 n번방 범죄자들과 싸우는 데 힘을 보태달라는 식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보다 '내 생각은 무조건 옳고, 내 생각에 딴지 거는 자들은 다 n번방 범죄자 옹호하는 거다'라고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이제 자기 말에 반박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면 그러겠죠. 니들도 잠재적 범죄자니? 저는 그렇게 읽힙니다. 3
2020-03-25 12:36:26
(39.*.*.170)
그렇게 읽힌다니 안타깝고 아쉬울따름이지만(더 어떤 말을 붙여도 이해는 안되시겠죠) 해당 사건에 대한 분노함은 동일한 것이겠죠, 그럼 거기에 분개해주세요. 12
2020-03-25 14:54:48
(125.*.*.219)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아님 말고식의 님 글도 분개 대상입니다. 2
2020-03-25 21:39:27
(110.*.*.47)
이미 수차례말해도 이견있는 마당에 이게 아님말고 식인가요? 어처피 어떻게 말해도 그쪽이든 제쪽이든 생각을 바꾸지않을텐데요. 저글이 분노하고 있는 것 자체가 안타까우니 분노해야할 방향 하나는 정확하니 거기에 쏟으라는겁니다. 전 싸우고싶지않거든요. 3
2020-03-26 09:37:24
그렇게 읽힌다니 안타깝고 아쉽다고 할 게 아니라 그렇게 읽히게 쓴 게 저 감독의 능력입니다. 그 의도가 아니라면 저 감독이 글쓰기 능력이 모자란 거구요.
저 감독의 글쓰기 능력을 탓해야하는데 읽는 사람들을 탓하고 있으니 웃기네요 ㅋㅋㅋ n번방에 지인이 있어도 놀라지않을것같다.그들은 평범한 한국남자이니까 4
2020-03-25 12:58:35
(39.*.*.170)
주변에 있어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는 자체가 왜 남성전체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일반화라고 보지않아요. 단지 26만명(제대로 된 수치인지 모르겠지만) 그 수치만으로도 많기에 그럴 수 있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일단 그 수치가 단위만으로는 큰 숫자이고 그 사람들이 일상에 우리가 알 수 없는 얼굴로 존재하기에 하는 말이겠죠. 이런 식의 표현정도로 본인께서도 한국남성들이 생업에 지쳐 그나마 포르노라도 보며 위안한다고 적은거아닌가요? 저 놀라지않을것자체가 일반화이면 위 작성자가 적은 표현도 일반화이죠. 생업에 지친다고 일반남성이 모두가 포르노를 보진 않잖아요. 왜 이것을 전체남성에 대한 분노로 여기는지 정말 저는 이해가 안가지만 한가지 분노만큼은 명확하다면 n번방사건에 대해 분개해주시고 힘써주시고 처벌을 꼭 바라주세요. 일반화로 보지않는건 익명님이시구요 5
Updated at 2020-03-25 14:32:51
(223.*.*.225)
몰라서 묻나요? 님 말이 앞뒤가 안맞는다고 하면 어디가요 할꺼죠?
2020-03-26 02:2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03042 18
Updated at 2020-03-25 14:46:25
(59.*.*.35)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여 가르지 않아도 현 사태에 분개하고 처벌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이 사태에 분노하자'는 주장이라면 결말부의 표현만 글에 표현하면 되죠. 이 글은 다분히 의도가 보이는 글입니다. 주제가 처벌에 동참하자는 주장이라면 김보라씨가 글쓰는 능력이 형편없거나 댓글 쓰신 분이 글을 잘못 읽으셨거나 둘 중 하나이겠네요. 이 글을 요약해보면
- 한국에는 괜찮은 남자가 없다. 매력도 물론 없다.
- 포르노를 보는 남성(=모든남성)은 강간범죄에 방관자이거나 먼가해자이다.
- N번방 가입자는 불법동영상을 즐겨보다가 운나쁘게 걸린 평범한 한국남자일 뿐이다.
- 한국남자는 포르노를 보지않고 순종적인 아름다운 남자가 되길바란다.
이 글을 더럽지만 일베식으로 한 번 바꿔볼까요?
- 한국에는 괜찮은 여자가 없다. 매력도 물론 없다.
- 포르노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여성들이 쉽게 돈을 버는 방법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 N번방 피해자는 쉽게 돈을 벌려다가 운나쁘게 사기협작꾼에 걸려든 평범한 한국여자일 뿐이다.
- 한국여자는 쉽게 돈 벌 생각하지말고 아름다운 여자가 되길바란다.
이렇게 말을 들어도 화가 안나실까요?
22
2020-03-25 13:32:21
(175.*.*.32)
해당 사건에 분개안하는 사람이 여기 어딨습니까? 근데 그런 분개하는 남자들을 싸잡아 비난하고 있는데 열이 안받습니까 줄줄이 비난해놓고 도움요청하는 멍청한 인간이 어디있는지
2020-03-25 16:43:51
(39.*.*.170)
그 예시가 저 글과 동일한 문맥이라고 보는지... 22
Updated at 2020-03-25 12:26:23
(121.*.*.76)
척척박사님인가 그분과 걸맞는 수준, 그 정도 기준의 남자라면 '아름다운' 것일수도.. 잘 어울릴듯..
후속작 타이틀은 "짭새"로 하고 기준에 미달되는 후진국 남자들 잡아들이는 여경들의 맹활약을!!!
함량미달 수컷들이 감히 연기를,, 여성으로만 캐스팅 권장드리구여... ("몇십년 진보된" 로컬.. 그 영화제의 분장상 수상하시길!) 제 주관이긴 하지만 잘 만든 영화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찬물 끼얹기는 싫어서 댓글로만 남겼지만
"...이 영화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태로 굉장히 많은 분량을 찍어놓고 편집에서 갈 길을 정한 영화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수대교 장면처럼 앞 뒤의 개연성이 충분하지 않은 부분이 굉장히 많고요... 그게 어쩌면 매력일 수는 있겠는데, 전 아마츄어리즘이 내놓은 낯선 결과물이 과다하게 평단의 칭찬을 받는 것 같아 좀 별로였어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418085
이게 제 감상이었습니다. 12
2020-03-25 12:46:18
영화 보고난 후에 영화평에서도 썼지만. 일단 재미도 없었고, 잘 만든 느낌도 없었습니다.응답하라 드라마 시리즈가 훨씬 나았습니다. 1
2020-03-26 01:17:54
벌새.. 독립영화로 괜찮았습니다. 왜 한국 이성애자 여성은(왜 그냥 여성이 아니고?) "그나마 나은" 남성들만 찾냐고 훈계하면서, 본인은 왜 한국보다는 몇십년 진보됐으나 오십보 백보인 "그나마 나은" 미국남성들을 찾아 떠났는지... 본인의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모순된 글로 스스로를 본인이 나무라는 한국 여성들과 똑같은 수준임을 실토하는 자성적인 글이군요.
도대체 저분은 몇명의 한국남성들을 상대?해 봤길래...... n방인지 뭔지는 한국의 모든 남성이 분개하는 상황 아닌가? n방 회원들하고 일베들만 빼고... 26
2020-03-25 12:44:12
글 자체가 남성을 일반화하는 경향이 있긴하네요.
글의 주체를 남자에서 여자로 바꿔도 기분 나쁘지 않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올렸으면 좋았겠네요. 이런 식의 글은 여성들도 욕하게 하는 글인데, 사고방식이 좀 아쉽긴하네요. 한국 남녀 간에 편가르기를 부추기는 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런 글은 좀 사라져야... 25
Updated at 2020-03-25 13:13:56
김보라감독님 향후작품으로 입지도가 더더욱 높아지면 치명상이 될 흑역사 하나네요..한국남성이라면 여성의 성적농담을 다 한번쯤은 해보았을겄이다?? 사실의 여부를 떠나서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저거. 22
Updated at 2020-03-25 12:56:17
여기서 그렇게 극찬했던 벌새가 저한테는 그저 심드렁 했던 이유 중 하나를 증명하네요 14
2020-03-25 12:56:57
(175.*.*.84)
남자지만 한국남성문화가 데체로 저렇긴하죠 공감못할 내용이 아니네요 36
2020-03-25 14:37:50
본인이 쓴글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잘 아니까 익명으로 썼네. 부끄러운줄 알아라.. 인간아.. 체포된 범죄자나 너나 수준이 뭐가 다르냐? 3
2020-03-25 15:16:37
(175.*.*.84)
24
2020-03-25 14:55:54
(125.*.*.219)
아닌 남성들도 많거든요 님은 그런 문화 속에서 살고있는지 모르지만요. 5
2020-03-25 15:18:21
(175.*.*.84)
네 아닌 남성들도 많지만 남성문화..그 문화가 없는건아니죠.왜 나무만 보고 숲을 외면을 하려드는지.. 23
2020-03-25 15:21:36
(125.*.*.219)
제 주변에는 없어서 모르겠네요 같은 깃털의 새는 모인다고 했던가요? 4
Updated at 2020-03-25 16:07:44
(175.*.*.84)
하나만 물어보죠 포르노산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거대한 그 산업엔 소위 배우라불리는 본인들의 선택도 있겠지만 다른쪽에선 다양한 착취도 있겠지요 그쪽이 포르노,소위 야동을 한번도 본적이없다면 이런 댓글 쓰는걸 부끄럽게 생각안하셔도되요 n번방사건은 공급이전 수요가 엄청났기에 공급이 진화한것이겠고..비단 n번방사건뿐 아니라 접대문화,유흥문화등 사회전반에 개선해야할 문화,의식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본인이 그렇지않다고 이런 개같은 문화들,의식들을 아무의식못하고 살고있는건가요?? 정말 답이 없네요.. 2
2020-03-25 15:52:58
(175.*.*.84)
헛소리하지마세요 그래도모르겠으면 부끄러운줄아시구요 ㅎ 3
2020-03-25 15:59:07
(175.*.*.84)
4
2020-03-25 16:01:16
(175.*.*.84)
비단 한국남성뿐 아니라 그산업의 수요가 99%일 남자들이 한번쯤 되돌아볼 문제지요? 국가를 막론하구요 여성의 성상품화가 버젓한게 당연한건지 되려 묻고싶네요 한국남성문화 운운하더니 이제는 전세계 남성 모두가 문제인가요? ㅋ 5
2020-03-25 16:23:13
(175.*.*.84)
저는 한국남성이기에 한국남성이라고 ,문화라고 말한것일뿐 맥락은 동일해요 단어하나가지고 열폭하지마시구요~ n번방이든 소라넷이든 음지에서 지들끼리 노는 문화라고 치부하시는듯한데 성욕망이라는게 점점 진화하고 변태화되가고있다는 방증인거죠 야동도 형태가 다양하구요 공중화장실에서 볼일만보러가는것일뿐인데도 몰카의 두려움에 떨어야하는 여자들,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늘 성추행의 걱정을 해야만하는 일상,경험들.밤길을 걷는 강간에 대한 여자들의 두려움. 저는 여자가 아니어도 일상의 그런 걱정들을 잘알것같은데요?.한국사회뿐 아니라 온세계에서 소리없는 전쟁이 벌어지는 이유죠이런 원인이 어디서 비롯된걸까요. 남자들이 담대하게 이해해주고 뒤돌아볼 필요가 정말 없다고 생각하시는지..휴..김보라감독의 저 글을 떠나 한번쯤은 되짚어볼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맥락 자체를 바꾼게 맞구만 뭘 굳이 또 아니라고 해명해요?ㅋ 2
Updated at 2020-03-25 17:56:55
(175.*.*.84)
뭐 저도 꼴페미들은 혐오하는 입장이라 이 격렬한 댓글의 물결 자체를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한번쯤은 되짚어볼 화두라고 생각하네요 삘받으신 분들 많으신듯한데 진정하시고 생산적인 저녁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ㅎ 7
Updated at 2020-03-25 17:45:08
(221.*.*.175)
당신의 그 유려한 논리와 세상을 보는 눈을 익명을 까고 다른 분들과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당신이 익명을 까고 본인의 논리로 얘기한다면 저도 익명을 까고 대화해드리죠. 8
Updated at 2020-03-25 19:03:46
(110.*.*.154)
설마 우리나라를 포함한 포르노를 보는 전세계 여성들이 있다는 걸 아시는지요? 또 여성들도 남성들의 성을 산답니다. 남성 여성 모두 성욕을 가진 존재니까요. 아니면 둘 중 하나는 성불구나 성불감증이겠지요. 영화 미스 슬로운만 봐도 여자 로비스트가 남성을 돈으로 사는 장면이 나오죠. 하나 더, 성을 사고파는 문화가 개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개선이 된다면 독일처럼 우리나라가지금보다 훨씬 더 성에 대해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사고 팔지 않아도 너도 나도 누구나가 성을 즐기는 사회가 오겠죠. 인간의 성욕을 덮어놓고 무시하고 숨기고 타부시하고 더럽다고 생각하는 한 음지에서 사고 파는 세상이 영원히 판치겠죠. 3
2020-03-26 09:44:11
끼리끼리 논다고들 하죠., 본인이 그러니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모이니 그렇게 느껴지시는 거겠죠. 3
2020-03-26 01:19:00
한글이나 잘 써라. 29
2020-03-25 13:19:24
이런글이야 말로 더 많은 일베를 만들어내는 글인거죠. 페미라는 사람들은 그냥 입닥치고 가만히 있는게 좋은 사회를 위해 도와주는 겁니다. 3
2020-03-25 13:30:26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이 다시 없도록 17
2020-03-25 13:37:32
성범죄가 한국남자들만의 문제인가요? 한국여자들이 한국남자들을 신뢰하지 않듯이 한국남자들 또한 한국여자 신뢰하지 않습니다. 28
2020-03-25 13:38:30
도와달라고 하지말고 그나마 나은 미국 가서 사세요. 15
2020-03-25 13:49:52
(211.*.*.49)
영화도 그냥 그랬어요. 4
2020-03-25 14:03:26
댓글에서도 언쟁이 많네요... 27
2020-03-25 14:07:25
n번방에 대한 분노는 일반적인 도덕성을 지닌 사람들 공통 일 것입니다. 17
2020-03-25 14:12:07
SNS는 인생의 낭비다!
일기는 혼자보는 일기장에 적고,
제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시길. 누구나 비평을 할 자유는 있지만, 확증편향에 빠져 구체적 통계적 수치제시도 없는 방향성 없는 비난은 결국 니 얼굴에 침뱉기라는 것을 아시길.
전형적인 나르시즘에 빠진 자칭 똑똑이의 멍청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네요.
벌새 찾아보려 했는데, 너는 그냥 아웃이다! 17
2020-03-25 14:15:26
본인 얼굴이랑 실명까고 적었으니 용기는 가상합니다만 딱 거기까지.
빠이~~
14
2020-03-25 14:19:54
벌새 관련 인터뷰볼때마다 김보라 감독의 성향이 좀 보이긴했는데, 솔직히 저는 감독이 반사회적 사상이나 범죄만 저지른게 아니라면 페미영화든 뭐든 작품만 좋으면 된다 주의라 그러려니 했는데 솔직히 저 글 읽고는 실망감은 어쩔수없네요. 저런 글써서 낙인찍혀서 앞으로의 본인 커리어에 좋을 일은 없을텐데... 예전에 이런 개그 아닌 개그가 있었죠. 미국 여자들의 이상형은 운동 잘하는 남자, 일본 여자들은 자상한 남자, 영국 여자들은 요리 잘하는 남자 등등... 그런데 한국 여자들의 이상형은 돈 많고, 키 크고, 잘 생기고, 자상하고, 운동 잘하고, 요리 잘하는 그런 남자라고... 김보라 감독님! 감독님 생각과는 정반대로 한국 여자들의 남자에 대한 기준이 엄청나게 높은 거랍니다. 유유상종이라고 본인 수준이 그 정도로 시궁창이니 딱 그 수준의 남자들만 주변에 있었던 것이겠죠. 감독님 영화보고 감동했던 스스로가 부끄럽습니다. 벌새가 마지막 작품이길 빌겠습니다. 18
2020-03-25 14:29:50
김지영은 양반이었네 33
Updated at 2020-03-25 14:40:20
매국노가 말 참 길게도 써놨네. 한가지 현상으로 획일화 가능하다면, 한국은 세계유일의 군복무를 하는 점만으로도 세계 최고의 남자들이야. 매국노 년아!
니깟 것 지켜주려고 한국남자들이 피같은 20대를 군생활로 희생한게 아니니까 외국에서 살아, 이 매국노야! 일베나 메갈은 남녀문제가 아니라 한국 국민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매국노일뿐이라는게 저 쓰래기를 봐도 알수있네..쯧쯧...
요즘 전세계에서 한국을 배우자고들 하는데 그 한국에는 대한민국의 남녀가 모두 포함된거라는걸 모르나?
아니면 우리나라가 잘되니까, 어지간히 배가 아프셨나 보네 매국노년이!
지금 국내도 다같이 전염병과 싸우느라 다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힘내고 있는데 저딴게 물흐리고 있는지.. 진심인데 대한민국 절반인 한국남자들의 희생 위에 살 자격 없으니까 너같은건 스티븐유 처럼 외국 기어나가서 외국인으로 살기 바란다, 인간쓰래기야!
12
2020-03-25 15:19:09
(125.*.*.219)
"그래도 내 여편/ 내 여친은 그나마 나아" 로 대입해도 하나도 다르지 않음. 아니 더할지도 모름. 우리에겐 그나마 나은 내 여편, 여친이 아니라 정말로 아름다운 한국 여자들이 필요하지만 그런 여자는 없겠지? 26
2020-03-25 16:13:38
본인은 얼마나 괜찮은 '여성'인지부터 말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3
2020-03-25 16:39:03
이 시각 현재, 페이스북 상에서는 좋아요가 1200건이 넘었고,, 댓글 중 적어도 80퍼센트 이상의 분들이 공감한다며 글을 공유하고 싶다고 합니다 2
2020-03-25 16:49:20
그런가 봅니다. 어제 페이스북에서 지인분이 공유해 주셔서 보게 됐는데.... 참 오만 감정이 다 들더군요 22
2020-03-25 17:07:51
허허... 남자로써 굉장히 불쾌한 글이네요. 이나라 남자들을 싸잡아서 아주 xx취급하시네. 읽어보니 남자도 제대로 모르는거 같은데 같잖은 내용을 길게도 썼네요. 영화 좋게봤는데 평소에 이런 마인드였다니.. 12
2020-03-25 17:40:59
우와... 이건 뭐 영화 참 좋게 본 입장에서 제대로 뒤통수 가격하네요ㅎㅎ 영화 잘 만들어놓고는 이렇게 편협하고 아집있는 주장을 보니 참 실망스럽습니다. 7
2020-03-25 17:43:40
(223.*.*.42)
잠재적 가해자(가해하지 않으면 가해자가 아닙니다) 취급에 분노하시기 전에 여자들은 성착취 범죄에 있어 대체로 잠재적 피해자라는 점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 채팅방의 범죄자들이 26만이든 1만이든, 지금 덜 정교하게 쓰인 여자 영화감독의 SNS 글을 가져와 화내는 것보다 중요하고 급하며 어쩌면 일부는 우리의 책임인 일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15
2020-03-25 19:08:51
(110.*.*.154)
저런 잠재적 범죄자란 사고방식의 여자가 많으면 영문도 모르고 연애 한번 하려다가 무고죄로 피해보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이 생길지 아셔야죠. 저런 여자들이야말로 잠재적 무고범죄자 집단입니다. 10
2020-03-25 17:46:58
첫 부분에 "한국의 이성애자 여성들이~" 이 부분 보자마자 확 내렸네요 "한국 이성애자 남성들이~"로 시작하는 글이었으면 보나마나 인 것처럼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15
2020-03-25 18:19:06
현 지구상에 (여자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나라로 한손으로 꼽을수 있는 나라에 살고 있으면서 저런 소리 싸지르고 싶은지 물어보고 싶네요....
한국의 꼴페미들은 진짜 지들이 동경하는 외국 나가서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외국 기사나 뉴스만 좀 보고 살아도 이번 코로나 사태 빼고서도 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는 걸 왜 모르는지... (물론 사방에 꼴통 나라들이 있는건 함정이지만)
한국에서 사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경험하도록... 꼭 나가서 살라고 권하고 싶네요
4
2020-03-25 21:26:09
(110.*.*.154)
그러게요 한국서 남편이 번 돈으로 외국가서 편하게 사는거 말고 외국서 태어나고 자라서 살아보라지 그것도 슬렘가에서 9
2020-03-25 18:28:48
ㅂㅅ 인증글을 뭘 저리 길게도,,,,,,,참,, 7
2020-03-25 18:32:07
(116.*.*.83)
찔려서 발끈하는 댓글들 한가득이네요 그만큼 김보라감독이 한국남성들의 핵심을 잘 짚었다는 거겠죠ㅋㅋ 25
2020-03-25 18:34:14
(182.*.*.15)
여기 남혐페미 추가요~ 2
2020-03-25 18:37:14
(116.*.*.83)
저도 남자지만 군대에서 남자들 밑바닥을 너무 봐서 확실히 혐오감이 생기긴 하더라구요ㅋㅋ 페미는 아닙니다 남자가 어떻게 페미니스트일수가 있겠습니까 22
Updated at 2020-03-25 19:46:50
(182.*.*.3)
남자들이 성폭행한 얘기를 자랑스럽게 늘어놔요? 군대가 아니라 어디 교도소 갔다오셨어요? 그리고 남성연예인 몸캠 터졌을 때 여초까페에서 좋다고 공유하고 낄낄대더만 뭔 소리하는 거예요 여성이란 존재에 대해 참 낭만적인 선망을 품고 있나봐요 여성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것도 일종의 여성혐오라죠 2
2020-03-25 22:49:47
익명 풀렸어요 ㅡㅡㅋ 9
2020-03-25 19:09:58
(110.*.*.154)
세상에 이렇게 단순한 사람도 있다니 ㅍ ㅎㅎㅎㅎㅎ 11
2020-03-25 19:37:01
(110.*.*.154)
글보니 생각 참 편협적이고 단순한데요 뭘 ㅎ 14
2020-03-25 19:47:28
(110.*.*.154)
되도않는 글에 반박할 내 시간이 아까워요 ㅎ 2
2020-03-26 11:12:05
만약 제가 님한테 야이 병신아 하면 발끈 안하실건가요? 아니면 병신이라 찔려서 발끈하실건가요? 10
2020-03-25 18:41:57
벌새 자체가 그런 느낌을 주는 영화라서 어렴풋이 그쪽사람이겠구나 하는 의심을 했었는데 역시나였군요 3
2020-03-25 20:22:28
지역구도 다음은 성대결인가요 ㅇㅅㅇ... 6
2020-03-25 20:35:28
마지막문단보니 최근 조선일보에 기고한 서민교수가 떠오르네요. 13
2020-03-25 21:28:12
이 글도 쓰레기지만 이걸 좋다고 동조하는 인간들도 딱 n번방 가해자 그 수준인듯
뇌 속에 우동사리가 얼마나 차있으면 저런 피해의식 개망상 남자혐오증이 도졌는지 11
2020-03-25 21:33:48
남자를 그렇게 혐오하면서 왜 남자가 같이 싸워주길 바라죠? 위대한 한국여자 김보라 씨? ㅋ 김보라 씨는 그냥 그런 거지같은 영화 그만 만들고 대한민국을 위해 그냥 군대나 자진입대 하세요~ 아 그 성별은 사병으로는 군대 못가니까 트랜스 수술받고 당당히 자원입대나 하세요 4
Updated at 2020-03-26 01:20:47
티비가 타임머신인가봐요. 20년 전 얘기를 하시네^^ 16
2020-03-26 01:11:01
여가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성매매 종사업자들이 33만명이라고 하는데.. 1
2020-03-26 16:27:40
(221.*.*.51)
특정 회원의 과거 발언을 이렇게 캡쳐해서 공개하는 건 무슨 짓인가요? 이러니 사람들이 메갈메갈하며 혐오감을 나타내는 것이죠. 1
Updated at 2020-03-26 21:40:01
(125.*.*.81)
어느 게시판에 올려진 글인지는 모르겠다만 저딴 글 올리는 사람이나 그 글에 희희덕 거리는 사람들이 설마 이곳에 댓글을 남겼겠습니까. 소신 발언하고 있는 사람들 앞에 발끈하는게 웃기다면서 비아냥 거리지는 마세요. 4
2020-03-26 09:33:30
아주 웃기는 양반이네요 ㅋㅋ 7
2020-03-26 11:27:14
벌새 안본 눈 여깄습니다! 1
2020-03-27 01:24:53
벌새를 봤을 때 저는 뜨뜬미지근한 영화였습니다. 나쁜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극찬할만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역시 작품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풍겼는데 흠. 이 발언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많은 것 또한 안타깝습니다. 언제까지 남녀의 성가르기 싸움이 계속될까요? 혐오에서 혐오로 또 혐오로...부디 현명한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21-04-29 20:58:58
(218.*.*.99)
저 위에 ㄱ 모 양반 트위터에서 남페미짓 하다 줘털려 쫒겨나고 여기서 똑같은짓 하고 자빠졌네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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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났다....평범하게 살기도 힘든 판에 뭔 범죄자랑 엮고 있어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