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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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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마크 윌버그] 를 좋아했었는데 편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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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2 12:21:38

대학생때 비디오로 본

영화 빅히트

 

 

팝콘영화로 짱이죠 ㅎㅎ 무려 98년 작품

 

이후에도 진지한 모습과 액션에 충분히 챙겨봤는데

계속 되는 인종차별의 발언과 행동에

참......편견이 생기고

순수하게 배우로 좋아했던 저울질이 흔들리더군요.

 

사실 맷데이먼급에서 액션영화에 더 특화된 배우쯤이 기준이었는데.....

아쉽네요.

커밍아웃에 관한 편견은 없는데 인종차별등은

참 공감하기 힘들어요

 

그냥 문득 잡생각입니다..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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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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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2 12:24:25

아티스트와 실제 인물은 별개로 봐야 한다지만 마크 월버그의 경우엔 그 정도가 너무 심하고 악질적이죠.

뉘우치고 반성했다는 말을 그대로 믿기 어렵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전 과거는 다 잊고 지금은 선플만 달 뿐...

앗 1등!!!

2020-02-22 12:24:59

닉네임에 어울리시는군요

Updated at 2020-02-22 12:31:15

'처키의 신부'와 '처키의 씨앗'의 과거는 다 잊고, 리부트 해서 총각인 척...

2
2020-02-22 12:33:18

처키가 그렇게 밝힌다면서요??

1
2020-02-22 12:34:33

나... 난 좀 밝히면 안 됩니까? 세상을 밝히는 횃불이 되고 싶을 뿐입니다!!!

WR
2020-02-22 12:36:00

다들 좀 나가서;;; 결론 내려주실래여;;;

2020-02-22 12:37:55

남의 글에 나가라 마라 참견 좀 자제요~~~

2020-02-22 12:56:57

그렇죠 일해라 절해라 그러면 안되는거지...

Updated at 2020-02-22 13:02:46

와~ 본문 글쓴이에게 댓글쓴 사람이 주인행세 하고 있어~~

WR
2020-02-22 13:03:55

댓글이 본문화 되어가고 있어욧!!! 젝1

2020-02-22 12:25:02

그러게요.

어떨 때는 참 몰랐으면 좋았겠다... 싶은 것들이 꽤 있습니다.

WR
2020-02-22 12:36:20

사실 그게 너무 만쵸

스크린의 이미지가 와장창.........

1
2020-02-22 12:25:29

10대시절부터 베트남계 미국인 폭행으로 유명했었죠...

 

나이 들면서...가정 꾸리고 개과천선한 듯 보였으나....제 버릇 개 못준다고...

WR
1
2020-02-22 12:37:38

아마 형이 백스트릿보이즈의 백인이었던 가수

그 캐릭터도 과격하기로 소문났는데;;ㅋ

그러니깐요 그 행동이...싫습니다.

소신을 밝히는걸 뛰어넘어 행동한 깡패입니다. 

2
Updated at 2020-02-22 12:38:38

백스트릿보이즈가 아니라 뉴키즈온더블럭~

WR
1
2020-02-22 12:39:50

아 마자요.

2020-02-22 12:39:26

뉴 키즈의 도니 월버그...

WR
2020-02-22 12:41:33

도니 였군요~

젝키나 엣쵸티나.....그렇게 봐주세용.......ㅋㅋㅋㅋㅋ 

2020-02-22 13:30:15

마크 월버그는 도니 월버그의 동생이죠. 마크 월버그는 뉴키즈 온 더 블럭 전신 그룹때 같이 있다가 뉴키즈 온 더 블록 당시에는 이미 멤버가 아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도니 월버그도 지금은 배우 활동하고 있죠. 쏘우2, 드라마 블루블러드 등.

2020-02-22 13:34:12

댓글 달고 보니 이미 밑에 있는 내용이군요.ㅠㅠ 그래도 꿋꿋이 두고 갑니다...

2020-02-22 21:59:09

우리에게 가장 유명한 드라마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아닐까 합니다.

2020-02-22 12:25:49
차라리 마약쟁이가 더 나아보였습니다....
아주 막장 중에 막장이죠..
WR
2020-02-22 12:38:03

약쟁이...그쵸 차라리;;

2020-02-22 12:36:25

마키 마크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좀 깨긴 했죠.어떻게 유명감독들의 영화에 그렇게 잘 나올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WR
2020-02-22 12:39:20

영화가 참 적절하게 잘 들어옵니다.

운일라면 운이죠.쩝

2020-02-22 12:53:05

막장짓으로 유명한데 헐리우드에서 아직 힘쓰는게 그렇게 영향력이 있나 싶어요.

WR
2020-02-22 12:59:25

인지도가 일단 흥행엔 문제가 없으니...이지 싶습니다.

스나이핑 캐릭 하나는 확실하죠 ㅎㅎ

2020-02-22 12:58:45

학생때부터 사고치고 그의 형 뉴키즈온더블럭의 도니월버그가 랩퍼로 키워줘서 사람 구실 하고 지냈죠. 예전부터 팬이고 그때부터 사람구실을 제대로 못한 사람 입니다. 그냥 지금도 팬이고 적당히 해줬으면 하지만 팬으로서 응원하는 배우입니다.

WR
2020-02-22 13:00:14

깨우치고  변화하길 바래봅니다.

나이가 차면 치기도 없어지겠지 싶네요.

저도 저울이 아직 꺽이진 않았어요 ㅎㅎ

2020-02-22 13:00:51

진짜 인물이 아까운 자식이죠.

2020-02-22 13:09:51

팝콘무비란것이 무엇입니까?

WR
2020-02-22 13:10:27

팝콘 먹으면서 보기에 최적화 되었단 거죠.

친절한 설명

1
2020-02-22 13:11:30

그래요..전 예술영화만 보는지라

영화보면서 스테이크와 와인만 먹어서요...

훗 팝콘이라니
.

아 죄송해요

2020-02-22 14:47:48

Updated at 2020-05-06 00:20:21
2020-02-22 14:24:32

저도 그 사실을 알기전에는 좋아하던 배우입니다. 하필 동양인에 대한 편견이 있다고 하니 좋게 보기 힘든건 사실이죠.

2
2020-02-22 14:54:08

백인 트래쉬 중 가장 성공한 놈!

2020-02-22 14:59:05

공감합니다. 가급적 영화는 영화로 보려고 하는데도 쉽사리 잊히지는 않더라구요.

2020-02-22 21:33:05

마키마크 앤더 펑키번치.. 요 때부터 좋아했습니다.

Good Vibrations 아직도 명곡이라는 생각이지만

저 동양인 그 사건 이후로는 거의 손절 상태네요 ㅠㅠ

Updated at 2020-02-22 22:14:23

배신 전문, 우람한 자위왕 등등 ..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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