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히트맨' 에그지수 90% 넘었네요

화장실 유머 위주라 취향 안맞으면 저게뭐야 xx  하고 욕 나오지만

취향 맞으면 빵빵 터질 만한 영화더군요.

씨네필들은 20세기 코메디 영화라고

왠만하면 패스하라고 하던데

대중들한테는 레트로(?)가 먹혔나보네요.

제가 두 영화를 다 보았는데 예상외로 히트맨이가볍게 보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누가 본다면 말리지는 않아도 될 정도로 웃을수 있는 영화입니다.

못볼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잘만든건 분명 아니지만 가문의 영광수준 정도

어제 tv에서 걸캅스 하던데…
제가 보기에 두 영화의 수준이 비슷 했습니다.
간혹 빵빵 터지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하곤 코드가 안 맞더군요.

설 특수를 노린 팝콘 무비의 전형이었죠 

극한직업이나 엑시트는 재밌게 봤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코드 안 맞으면 최악의 영화

미루고 미루다 오늘 보러왔네요. 극장 로비에서 대기중;

에그지수 후한 걸로 유명하죠 왠만하면 좋아요 ㅎ

이건 화장실 유머도 아니에요
그냥 삼류영화에요

cgv 에그지수를 거르는 이유입니다ㅜㅜ

유쾌하게 봤습니다. ^^ 

지난주 하루에 두편 봤습니다. 남산의부장들 보고 나서 머리 식히면서 즐기기에 딱 좋더군요. 설명절에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초 중반 까지는 좋았습니다만
후반부에 감독 역량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웹튠 애니 부분은 참신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