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김지운 감독의 차기작 실사영화 [인랑 人狼] 초읽기에 들어가나?
김지운 감독이
일본에서의 오시이 마모루와의 같이한 사진이 전해지면서
<인랑> 실사영화에 대한
차기작이 초읽기에 들어간거 아닌가란 말들이 나오고 있다는군요.
(PS. 오시이 마모루 Oshii Mamoru는
애니메이션 '인랑'의 각본가 이다.
감독은 오키우라 히로유키 Okiura Hiroyuki )
김지운 감독 인터뷰 중에서
(작년 8월)
김지운 감독은 29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기작은 '<인랑 人狼 >'이 될 것"이라며 "강동원이 (출연이) 가장 가까운 배우"
라고 말했다.
김지운 감독은 '인랑'을 준비했을 때부터 강동원과 출연을 놓고 교감을 나눴다.
하지만 제작이 미뤄지면서 김지운 감독은 '밀정'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김지운 감독은
"'인랑'과 할리우드 느와르 영화를 동시에 준비했었다.
그런 중 할리우드 영화가 먼저 들어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배우들 스케줄 때문에
지지부진해졌다.
마침 최재원 워너브라더스 로컬프로덕션 대표가 '밀정'을 제안해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운 감독은
"'인랑' 시나리오를 완성한 뒤 어느 투자배급사와 할지는 그 때 가서 정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올해 2017년 1월
최재원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대표 인터뷰 기사중
“작년 제작비 140억원 <밀정>을 했고, 올해는 25억 정도의 <싱글라이더>로 시작한다.
블록버스터와 소형 영화, 앞으로 워너가 뛰어들 스펙트럼의 넓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2018년 여름 시장에 김지운 감독의 <인랑 人狼 >을 내놓으며
한국의 블록버스터 경쟁에 다시 뛰어들기 전 숨고르기를 하는 것이면서
한국영화 제작 시스템을 직배사에 맞춰 조율하려는 의미가 있다.
Jin-Roh: The Wolf Brigade
人狼
kang dong won
Directed by
Kim Jee-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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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옷 이거 엄청난 작품이 나올지도 모르겟군뇨 껄그러운 이웃이긴 하지만 헐리웃 제작진보다는
원작의 정서를 잘 아해하고 담아낼 수 잇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