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디즈니는 우릴 실망시키지 않았군요.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귀를 즐겁게 하는 노래들은 여전했고, 무엇보다 관습을 살짝 비트는 캐릭터 설정이 맘에 들었습니다.
'주토피아'의 주디와 닉처럼, 모아나와 마우이의 콤비 플레이가 매우 흥미진진하게 펼쳐졌습니다.
엔딩쿠키영상이 있으니 끝까지 자리를 지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