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톰형의 잭리처도 3탄 나왔으면....
이번 잭리처 네버고백 보니
은근 꿀잼이더군요
다 아시겠지만 리 차일드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인데
영화를 소설에 대입시켜 보니 몰입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블럭버스터급이 아니기에 액션도 소소하지만
이번편도 흥행보니 제작비 대비 손익은 넘겼으니
깔끔하게 3부작으로 이 시리즈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단 생각해보네요
일단 리 차일드 잭리처 시리즈
Killing Floor (1997) 국내 제목: 추적자 (절판)
Die Trying (1998) 국내 제목: 탈주자 (절판)
Tripwire (1999)
Running Blind (2000)
Echo Burning (2001)
Without Fail (2002)
Persuader (2003)
The Enemy (2004)
One Shot (2005) 국내 제목: 원 샷 (절판)
The Hard Way (2006) 국내 제목: 하드웨이
Bad Luck And Trouble (2007) 국내 제목: 1030
Nothing To Lose (2008)
Gone Tomorrow (2009) 국내 제목: 사라진 내일
61 Hours (2010) 국내 제목: 61시간
Worth Dying For (2010) 국내 제목: 악의 사슬
The Affair (2011) 국내 제목: 어페어
A Wanted Man (2012) 국내 제목: 원티드 맨
Never Go Back (2013) 국내 제목: 네버 고 백
Personal (2014) 국내 제목: 퍼스널
Make Me (2015)
Night School (2016)
저 소설 리스트중 제작한 영화가
원삿과 네버고백이죠
마무리로 리 차일드 소설의 최고라 평가받는 악의 사슬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잭리처2 마지막 장면도 히치하이커 장면이니
모르는 차 타고 저 악의 사슬속 배경의 마을에(네브래스카주) 접한다
이런 스토리로 진행되면 좋을듯 한데...
아니면 최근작이라도.
살짝 아쉬운건 원작속의 잭리처의 체형이 2m 장신의 인물이기에
톰형의 체격에는 좀 어울리진않지만
(그래도 작가가 맘에 들었다고 하니..)
그래도 번외로 2m장신의 원작과 유사한 잭리처 영화도 보고 싶긴하네요...
글쓰기 |
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시는군요..
저도 3부작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