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다이하드의 존 맥티어난 감독, 14년만에 영상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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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9 00:22:13
http://www.vulture.com/2017/01/john-mctiernan-made-his-first-film-in-14-years.html?mid=fb-share-vulture
이번달 조용히 업로드된 유비소프트의 고스트리콘의 실사 광고영상은
다이하드1, 붉은 10월, 프레데터로 이름을 날렸던 존 맥티어난 감독이 무려 14년만에
연출한 영상이었습니다.
존 맥티어난 감독은 2003년 베이직을 연출한 직후 페레카노 사건에 연루되었고
위증죄로 2013년 4월 징역형을 선고받은뒤 328일 동안 감옥에 가면서 사실상 커리어가
끊기고 맙니다.
페리카노 사건
2002년 당시 존 맥티어난이 롤러볼 리메이크를 작업하였을때 사립탐정인 페리카노를 고용하여 프로듀서 척 로벤 (Chuck Roven) 의 불법도청을 의뢰하였다. 이후 FBI가 페리카노를 수사하였을때 맥티어난 감독도 조사를 받게 되었고 페리카노에게 불법도청을 의뢰하지 않았다고 진술하였지만 위증임이 딱 걸리면서 위증죄로 감옥행이 되어버린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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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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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도 좋고... 무엇보다 유쾌하고 즐겁네요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