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여배우는 <클로버필드 10번지> 2탄을 원한다...(스포有)
클로버필드 10번지
(스포有)
Mary Elizabeth Winstead Is Down for a '10 Cloverfield Lane'
Sequel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
생존자인
미셀역의
여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인터뷰를 통해
<클로버필드 10번지 -2탄>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는군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감독이었던
댄 트라첸버그와 계속해서
클로버필드 10번지의 다음 스토리를 이어가길 원한다고 말했답니다.
미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이 다시 컴백을 하게될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지만
<클로버필드 10번지>의 감독인
댄 트라첸버그는 항상 2탄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전했다는군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클로버필드 10번지>의 2탄이 나올
기회가 오면 기꺼이 달려가겠다고 답했답니다.
(스포有)
영화의 엔딩에서
미셀 (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은
구조 요청이 들리는 휴스턴으로 차량을 돌리죠.
<클로버필드 10번지> 2탄은 나오게 될까요?
(PS. 작년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를 영화서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클로버필드의 대박으로
기대를 모았던 <클로버필드 10번지>는 나름 보고나니 선방을 했던 영화라 여겨집니다.)
2017-01-18 01:33:11
한 편으로 완결되어도 무방한 결말이었던 클로버필드와 달리 10번지는 후속편 떡밥이 대놓고 나오니 제작했으면 좋겠네요. 다만 존 굿맨의 미친 연기가 돋보였던 지하실 스릴러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야할텐데 어떻게 컨셉을 잡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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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미덕은, '하나의 사건을 바라보는 단절된 여러 조각'이라서...
과연 10번지의 후속편을 만드는 게 긍정적인 걸까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