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디즈니, [스타워즈] 대책회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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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 01:12:36
Star Wars' Braintrust Sets Meeting to Plot Leia's Life After Carrie Fisher's Death
캐리 피셔의 갑작스런 별세로 디즈니 큰 혼란에 빠졌다.
당초 캐리 피셔는 다음 두편에 출연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소식통이 헐리우드 리포터지에 말하길 스타워즈 에피소드 8,9편에 최소 두 개의 주요씬이 계획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소식통이 밝힌 바에 따르면 에피소드8보다 9편에서 캐리 피셔의 비중이 더 컸다고 말한다. 그나마 에피소드8은 촬영이 끝났는데 문제는 9편이다. 에피소드9편은 2019년 12월 개봉을 위해 2018년 초 촬영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다만 현재 대본집필이 어떻게 되가는지는 알 수 없다.
현재 디즈니 측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코자, 향후 플롯을 어찌해야 할지 1월 10일 LA에서 회의가 열 예정이라고 한다.
촬영 도중 사망하여 큰 문제가 됐던 폴 워커의 케이스하고는 달리 시간적 여유는 있을 거라고 말한다.
http://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carrie-fisher-episode-viii-how-star-wars-will-handle-leias-future-96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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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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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로 렌 때문에 9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실텐데 참 난감한 상황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