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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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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주말에 도착한 Blue Note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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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14:00:48


매번 좋은 음반 정보만 눈팅하고가다
어쩌다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반응이 없으면 다시 눈팅으로 )

dp를 보며 음반을 다시 한두장씩 사고있는데요
가만보니 블루노트 음반을 많이 사고 있습니다.

정통 하드밥 음반들은 당연히 좋구요.
재발매 시리즈들을 통해서 펑키한 음반들을 알게되어,
아주 그냥 폭 빠져버렸습다.

제가 올갠소리를 좋아하는데
절로 입이 벌어지는 음반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에 발매분도 얼른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Brother Jack McDuff
- Moon Rappin’

처음 들어본 뮤지션인데 대단합니다.


Lou Donaldson
- Blues Walk

정통. 말해 무엇해 입니다.

주말이 행복해 집니다.

그럼 소개들 용두사미로 마칩니다.
즐거운 음감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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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2-06-25 14:04:09

모바일 작성이라 어설픕니다

2022-06-25 16:06:20

저도 브라더 맥더프는 처음 듣는데 

오르간 연주자답게 굉장히 펑키한 연주네요. 

오블리게토라는 곡이 대단하네요. 

당연히 BN-LA 시절(파란 라벨)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1970년 BST 작품이군요. 

WR
2022-06-27 08:32:00
Oblighetto는 정말 대박입니다 ^^

 

말씀하신 BST는 뭘까요?

궁금합니다 

Updated at 2022-06-25 18:34:49

잭 맥더프 Moon Rappin’ 앨범에 블루노트 로고만 아니면 

자켓이며 연주 CTI 레이블의 냄새가 물신 납니다. 

1
2022-06-25 23:00:59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2022-06-26 00:19:11

저도 이번에 blues walk 주문 했습니다. 

스트리밍으로만 듣다고 lp로 들을 예정인데 기대가 크네요. ^^

WR
2022-06-27 08:32:36

좋습니다. 좋아요 ㅎㅎㅎ

2022-06-26 01:17:44

오 브라더 맥더프는 잘 못 본 음반이네요 혹시 국내에서 구하셨을까요?

WR
1
2022-06-27 08:30:04

이번 달 블루노트 리이슈 발매반입니다.

요즘은 블루노트도 대형몰에서는 예약판매로 품절이 되는 경우가 많네요.

 

저도 한참을 찾다가, 소규모 사이트에서 찾았습니다.

아직 재고가 있네요

메*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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