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모로 고마운 비가 내렸습니다.
월요병인건지 비도오고 축 처지네요.
The CURE - Disintegration (1989)
아직까지 이들의 음악은 낯설고 어렵습니다 ^^;
쟈켓도 참.... 아주 멜랑꼴리하니
저 얼굴 화장도 맘에 안듭니다.
그래도 살짝 꿉꿉할 때 들으면 좋더라구요. ㅎ
The Cure - Plainsong
https://youtu.be/ZkJwpYrcAko
The Cure - Pictures Of You
https://youtu.be/UmFFTkjs-O0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저는 The Cure 하면 Friday I'm in love 정도만 좋아하는데....
올려주신 앨범에 수록된 Love song이 1989년에는 무려 빌보드 2위를 차지했다는 것을 방금 알게되었네요...
89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건가요? 차트 2위를 할 정도로 대중적인 곡은 아닌 것 같은데요.
사실 제가 이들의 음악을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있습니다love song이 2위였다니....오랜 활동으로인한 산물이 아니었을까요 ㅎㅎ여전히 어려운 그룹입니다
제 폰에도 늘 저장되어있는 음반인데사운드가 참 염세적이에요..보컬 목소리도 그렇고….근데 무시할수없는 파급력이아랫세대 염세밴드들 (ex 라디오헤드, 뮤즈등등…) 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밴드라서리….
은근 팬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라디오헤드 등에 영향력을 끼쳤나보군요뭐라 단정지을 수 없는 복잡다양한 음악같아요
Friday I'm In Love가 있는 Wish 앨범이 생각납니다.
Friday I'm In Love가 wish에 있었군요best로 듣다보니...^^;어떤 노래들은 아 좋다하다가도또 어떤 곡들은 뭔가싶기도하니....오늘도 멋진하루 만드십쇼~
Wish가 원래 수록시간이 길어서 2LP로 나온 앨범인데 국내에서는 한장으로 나오면서 음질도 정말 구렸어요.
맞아요
말씀하신것처럼 볼륨을 좀 올려야 들을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Pictures Of You 많이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오랫만에 들어 보네요..
Cure음반은 하나도 구입한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급 뽐이 오네요 ㅎㅎ
Galore 싱글모음집에 있는 Pictures Of You버전이 짧아서 좋습니다.
큐어의 마스터피스 앨범이죠. 큐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인정하는 앨범.
맞습니다.
잘 모르는 저도 꺼내듣는것을 보면.......
뭔까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앨범입니다
시디 보너스트랙 홈식 & 라스트댄스을 빼고 들어보면 느낌이 또 다릅니다. 저는 어릴적 LP버전으로 들어서 이 곡들이 나오면 이상해요.
아 홈식이 보너스 트랙이었군요.....
몰랐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P로 보면 저 쟈켓은 왠지 더.....^^;
집에 Cure 음반이 CD로 하나 있었던 거 같은데...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한번 더 찾아보고 들어봐야겠습니다. ^^
지금 듣기엔 날이 넘 좋습니다.
와우 반갑네유 큐어 수많은 제목의 러브송 이 있지만갠적으로 최고로 좋아하는 Love song 이어유 Just like heaven도 유튜브에서 아직도 가끔 검색해서 들어유 이곡은 참 이앨범수록곡이 아니었었나… ㅎㅎ
역시 은근 팬들이 많군요. ^^
Love Song도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구요.
몇 몇 곡들은 좋은데 앨범 전체적으로 듣기에는 아직 어렵더라구요.
가사를 음미해야할까요?.......
저는 The Cure 하면 Friday I'm in love 정도만 좋아하는데....
올려주신 앨범에 수록된 Love song이 1989년에는 무려 빌보드 2위를 차지했다는 것을 방금 알게되었네요...
89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건가요? 차트 2위를 할 정도로 대중적인 곡은 아닌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