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지 혼자 갈다가 단선되서세운상가 장인의 손을 거쳐 다시 돌아온 턴테이블 입니다.공식수입원에서는 못고치겠다고 하던데 말이죠.프로젝트 오디오의 데뷰 시리즈고, 카트리지는 오토폰의 2M레드예요.이 아침에 ECM의 펫메스니와 라일메이스 협연을 듣고 있자니 편하군요. (첫 사진은 그레고리 포터 입니다)게시판 생성을 축하드리고, 종종 인사 올리겠습니다.
'펫 메스니' 는 저 역시 좋아하는 뮤지션 입니다. 그러고보니 이 분의 vinyl은 안 가지고 있네요. 기회되면 꼭 구입해서 또 다른 음질로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음반 잘 봤습니다^^
2M Red 카트리지 어떤가요?
약간 여유가 있으시면 블루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가성비를 고려했을시, 그리고 특정 장르가 아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신다면 이 제픔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워낙에 추천을 많이 하는 제품이기도 하구요.
2M레드 쓰고계시군요. 전 2M블루 사용중입니다.
팝, 포크, 그리고 재즈를 주로 많이 듣는데 표현력도 좋습니다.
펫메스니... 주말 아침에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죠^^
New Chautauqua 와 함께 저도 무척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팻 메스니는 비교적 초기 음반들이 좋더라구요. 쓸쓸하고 한적하고...
ECM 시절의 음반들이 확실히 좋습니다.
만식이형.. 조맘때 성음에서 나오던 ECM시리즈를 몰라서 못산게.. 아직도 후회 되고 있습니다.
엘피보단 안전지대 To me live cd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안전지대 공식 5집이자 첫번째 라이브 음반 맞습니다.1987년 4월 부도칸 라이브지요. 중학생때부터 소장해서 아직도 갖고 있네요.
'펫 메스니' 는 저 역시 좋아하는 뮤지션 입니다. 그러고보니 이 분의 vinyl은 안 가지고 있네요. 기회되면 꼭 구입해서 또 다른 음질로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음반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