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상]  한샘 세척기 400A LP세척용으로 써보신 분 계신가요?

우선 구매를 해보려고 합니다.

금액도 그리 높지 않다보니....

문제는 세척기의 부피인데 주인님의 눈을 피하기는 힘들것 같은.....

세척후기보단 스매싱 후기가 먼저 올라올것같습니다.

둘 다 사용하셔서 떼가 분리된 원인은 알 수가 없군요.  

그래도 둘 다 사용하셔서 만족도가 높으셨다니 

쭈구려 앉는 시간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찌든 떼는 칫솔질도 같이 하면 더 좋을 것 같긴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 차례 실험을 해보면 좋겠네요... 

하지만, 동일한 비교군을 만들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죠. 

저는 초음파는 없고.. 라벨 보호기로 엘피를 닦는데.. 

다른 분들은 하루 종일 퐁퐁물에 담가 놓는다고 하십니다만.. 

어떨때는 그렇게 하는 것도 있고..  30분 정도만 불릴때도 있고.. 

퐁퐁거품에 5분만 불리고 닦을때도 있어요.... 

물론 오래 담근 것이 더 많이 올라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떨 때는 별로 안올라와 .. 

생각보다 먼지는 없던건가.. 아예 다 물속에 먼지가 녹아 버렸나 싶긴 하지만...   

어느 경우라도... 허옇게 섬유 먼지가 올라오고 음질이 개선되면 기분이 좋죠.. 

안경과 야채도 그릇도 잘 닦이는 초음파 세척기니 음반도 잘 닦이지 않을까요? 

저도 평소엔 한 시간 정도 담궈두는데요

재생하면서 알판에 하얀 먼지가 올라오는 걸 보면 은근 쾌감이 느껴집니다.

칫솔질이 괜한 고생은 아니구나하는데...

쭈구려앉아있는게 넘 힘듭니다. ㅎ ㅎ  

정 효과 없으면 과일이나 씻어야죠.  

Hole 님께서 추천해주신 슈어라인 페인트 브러쉬를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음반 세척에는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브러쉬도 세척의 차이가 있나보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가끔 보면 혹 하다보니

종종 찾아보는데 마침 떴길래 예약해놨습니다. ^^

허밍그루는 꿈의 세척기라 가난한 직딩에겐 무리입니다요 

저도 큰맘먹고 최대한 카드 무이자 할부로 허밍그루 하나 들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직딩이라 무리해서 사긴했는데, 이게 모양새나 성능이나 너무너무 만족도가 높습니다.

심지어는 구석에 보관중인 모습을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

서핑을 좀 해보니 무조건 사셔야 할 것 같네요.

유니콘이네요. 존재는 한다는데 본적이 없는 귀한 물건이었군요.

사세요! 사세요!

업어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허밍그루같은 전문기기같은 퀄을 원하면 도둑심보일거구요

적당한 먼지나 오염된 판들은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결정했습니다.

가격도 오래된 물건이라 착합니다 ㅎ ㅎ ㅎ

말씀 감사합니다. Gigadeth님

그나저나 허밍그루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아직도 할부금 나가고 있습니다.^^

가격이 괜찮아서 구입해보려구요 

은근 구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괜찮은가 싶긴한데...

막상 후기는 별로 없어서 괜히 집사람 눈총만 사나 싶습니다 

등짝 후기만 올릴수도 있답니다. ㅋ

LP 세척뿐만 아니라 실생활 쓰임새가 많을 것 같아요.

척척박사 fourplay님도 긍정적이시라면
갑니다!!!

세탁 후 판은 한 달 뒤 가지고 가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