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출근길 떠오른 음악을 이제야 돌리고 있네요.
8
646
Updated at 2023-03-29 23:59:17
먼저 떠오른게 HSAS의 whiter shade of pale입니다. 이 앨범 발매가 1984년이니 40년전의 새미 해거의 쌩쌩한 보컬과 닐 숀의 폭발하는 기타가 매력적이죠.
https://youtu.be/lpw_Hx-ABrM
그리고 이제는 고인이 되신 gary brooker옹의 중후한 원곡도 빠뜨릴수 없었죠.
https://youtu.be/St6jyEFe5WM
다음은 대학신입생때 너무도 좋아했던 neal schon & jan hammer의 untold passion. 아직도 손에 꼽는 애청곡입니다.
https://youtu.be/IDiFuNrj0Jc
마지막 곡은 jan hammer옹이 hammer란 밴드로 발표했던 79년 앨범에 수록된 light of dawn입니다. Bob christianson의 담백한 보컬이 너무 잘 어울리는 착한 발라드입니다.
https://youtu.be/jEb5dXycYG0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7
Comments
1
2023-03-30 09:21:04
01. 제게 친숙한 음반들이 많이 보여 반갑습니다. 특히, Untold passion은 저도 매우 좋아하는 곡입니다.
02. 윤기가 흐르는 음반 상태가 매우 좋아 보이고 사진 촬영 실력도 좋으셔서 많이 부럽습니다. |
글쓰기 |
Procol Harum 의 저공연 바이널과 DVD 전에 올린적 잇는데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