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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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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정보]  이 음반이 드디어 AS 꼴라보(CR 시리즈)로 리이슈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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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2 15:02:04

어제 크래프트레코딩즈에서 확인한 2023년 컨템퍼러리 시리즈 발매 일정...

https://craftrecordings.com/collections/contemporary-series-2023

 

여기에 커티스 카운스의 요 앨범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https://craftrecordings.com/products/you-get-more-bounce-with-curtis-counce-contemporary-records-acoustic-sounds

 

스펙은 96년도 AP 1장짜리와 대동소이 할 것 같고...

https://www.discogs.com/release/4765432-Curtis-Counce-You-Get-More-Bounce-With-Curtis-Counce 

QRP 프레싱이 과연 어느 정도로 나올지 기대도 되고... 그렇습니다.  

 

전 요 앨범을 45RPM/2LP와 2014년도 OJC 판본으로 소장하고 있는데...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lpcd&wr_id=1945&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urtis+counce&sop=and&scrap_mode=

(일전에 제가 올린 포스팅인데... 사진이 다 날아 갔네요...TT )

둘 다 음질은... 아주 좋습니다. 

 

당연히 국내 수입은 될 것 같지만, 얘 또한 지난번 아트 페퍼 앨범처럼 국내 수입되자 마자 순삭될 수도 있어서 일단 아마존 같은데 예약 걸어둬야 할 것 같네요...^^


님의 서명
삭튀하는 쓰레기들은 싸그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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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3-22 17:04:35

저도 OJC 로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한번 구매해 봐야겠네요.

WR
2023-03-22 22:54:12

적극 추천드립니다...^^

1
2023-03-22 19:48:38

MY FAIR LADY 나름 사연있는 앨범이라 너무 반갑네요. 

1
2023-03-22 19:51:56

마이페어레이디는 흔한건지 이상하게 제 눈에만 잘 띄는건지스테레오 모노 굉장히 저렴하게 오리지널반이 구해지더군요

2023-03-22 20:00:05

오! 행운아십니다. 두 번의 원인 모를 이상한 배송사고 

저 앨범을 만나기 위해 십 년 정도를 기다렸던 애증의 앨범 ㅋㅋ

WR
1
2023-03-22 23:03:06

쉘리맨의 저 앨범도 의외로 2000년대 이후 리이슈 판본이 별로 없죠... 

저 또한 구매 예정입니다...^^

1
Updated at 2023-03-23 11:18:03

그러게요. 리이슈 없는 덕에 정말 구하기 힘들었던 ㅋㅋ

일본 스윙 저널에 선정될 만큼 높게 평가받고 있는 명반

WR
1
2023-03-23 12:31:51

AMG 5.0 만점짜리 앨범이죠. 

사실, 제 개취와 별개로 올해 CR 리이슈 타이틀 중 가장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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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22:12:08

사운드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낮에 사무실에서 헤드폰으로 들었을 때는
초기 스테레오라 좀 과장된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오디오로 들으니까 다르네요.
커버 아트가 굉장히 도발적인데 컨템포러리에서 이렇게 나온게 또 있나 싶기도 하고...
아마도 예전에 올리신 소개글은 제가 못본 듯
그런데 2LP버전은 누가 커팅했나요?
Discogs에는 크레딧이 없긴 한데
스티븐 호프만과 케빈 그레이 같기도하고
90년대 1장짜리도 대단한 분들이 만드셨네요

WR
Updated at 2023-03-22 23:13:39

2008년 AP의 45RPM/2LP는 어쿠스텍 마스터링 + RTI 프레싱 조합이죠. 

참고하시라고, 본문의 AP 앨범에 동봉된 찌라시(?) 찍어서 올려드립니다.  

 

마스터링은 스티브와 케빈...

 

RTI 공장 직원분들도 까꿍~ 


2023-03-23 10:09:37

격세 지감이네요
저도 케빈 그레이 프레싱은 가지고 있었지만 케빈 그레이의 존재는 모르던 시절이네요.
저는 2008년에… LP 붐이 슬슬 일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던 시기인데… 다른 분들은 암흑기였다 하더라구요…
2008년 당시 정발가가 얼마였을까요?
저 찌라시는 뭔가 이 물건이 왜 비싼지를 설명해주는 증명서 같다는 인상입니다.

WR
Updated at 2023-03-23 11:00:20

아, 발매 연도가 2008년이 아니고 2006년이네요. 

고로 저 찌라시(?)는 적어도 2006년 이전에 나온 거라고 보심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 매키니스가 1992년도에 RTI를 인수했다고 하니깐, - 아시다시피 2천년대 초반까지 아날로그는 폭망하는 시절 - 함께 동고동락하던 직원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카탈로그에 얼굴 나온 직원들 모두 현재까지 같이 일하고 있는 걸로 나옵니다. 

https://www.recordtech.com/about-us

특히 포장팀 아줌마 두 분은 정말 대단하신 듯...^^

WR
Updated at 2023-03-22 23:32:06

좀 전에 AP 2장짜리 찾아서 듣고 있는데... 

진짜 음질... 환상이네요. 

 

그래서, 그룬드만 + QRP 조합의 이번 CR 리이슈도 목하 기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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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3 09:27:34

인터뷰를 봤는데, 그런만 선생님이 처음 업계에 들어와서 일 배우신 곳이 컨템퍼러리 레코드라서, 친정 같은 곳이라 자부심이 있으시더라구요.
이번 컨템퍼러리- AS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진행하고 계신 것 같아서 한장은 사야 할 것 같은데 요걸 사볼까 합니다. 다른 건 모르거나 구하기 쉽거나 하네요…
이 작품이 커버 때문인가 인기가 많군요
독특하게 베이스 리더 작품인데…

WR
Updated at 2023-03-23 10:58:51

네,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 CR에서 리이슈되는 고음질 바이닐에 대한 마스터링 작업도 총괄하고 계시죠. 

본문의 음반 커버 디자인은 당시 유행하던 음반 마케팅(흑인 연주자 대신 알흠다운 여인네 사진으로 대체...) 결과물로 보심 될 것 같습니다...^^;;

 

아.. 근데, 혹시 Grundman의 d가 묵음인가요? 미국 쪽은 d를 발음하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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