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질문] 디즈니의 'The Magic Of Disney' CD는 오리지날 모음집인가요?

몇 곡 OST와 비교해봤는데요

아티스트를 보니 애니메이션에 쓰인 곡은 아닌것 같아요 ㅠ.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fourplay님~

음 좀 더 찾아보니 오리지날 곡이 맞는것 같은데

피노키오만 아닌건지.... 헷갈리네요. ㅎ ㅎ ㅎ

음.... 괜히 더 복잡해졌네요 ㅎ ㅎ

fourplay님이 링크걸어주신 정보를 보면 오리지날 곡은 아닌것 같습니다.

밑에 1 장 짜리는 수록곡과 아티스트 정보가 없네요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양이 많은게 좋죠. 

정보 감사합니다. T-rex님~

Fourplay 님 이 오리지널 곡 맞다고 확인해 주신거 아닌가요?

그런데, 요즘(?) 곡들은 캐스트 버전도 있고, 가수 버전도 있으니.. 

확인하시는게 좋겠죠.  

 

다른 곡들은 거진 맞는것 같은데요

피노키오만 다릅니다

왜그런건지.....

애니메이션 OST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한장짜리에는 클리프 에드워드네요. 

아마 미국 블락버스터 체인에서 들여온 중고 CD를 

아마존에서 컨테이너로 들여왔던건지. 

떨이로 팔았었어요. 1500원인가....  선곡이 좋아서 저희 애가 뽕을 뽑고 들었어요. 

볼륨2 는 사려고 보니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https://www.discogs.com/release/3202482-Various-Disneys-Greatest-Volume-1

 

음반 발매시에 뭔가 사정이 있었을 수가 있죠. 

Zip-A-Dee-Doo-Dah 나오는 영화 같은 경우에는 인종 문제로 재 개봉이나 매체로도 못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 두 장 짜리로 충분할 줄 알았는데

하필 좋아하는 곡이.....

대체 뭔놈의 사정이 있길래  Cliff Edwards님의 목소리를 빼버렸는지 

확 짜장이 납니다. 

정보 주신 앨범도 장바구니에 담아놨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rex님

 음... 우선 전 좋아하는 곡 피노키오의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비교해봤는데

저 앨범은 루이 암스트롱 버전으로 되어있습니다.

원래는 Cliff Edwards가 부른걸로 알고 있거든요

섞여있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건 좀 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피노키오는 디즈니의 극장에서 개봉한 두번째 장편 만화죠.

 

오리지널 극장 개봉에 지미니 크리켓의 목소리를 맡은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곡은 이후 디즈니 영화의 오프닝 테마로 자리잡게 된 전설이 된 것 같습니다.

 

2차 대전이라는 큰 어려움속에서 만든거 보면 정말 대단한 디즈니 할아버지이십니다.

 

오일 쇼크전에는 오전 텔레비전 방송에서 디즈니 만화를 많이 틀어주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 마법사의 제자(나중에 환타지아의 시리즈로 나오죠).

 

밤비, 피노키오, 그리고 오래된 풍차의 폭풍우치는 하룻밤, 나중에 베토벤의 5번으로 알게된

 

음악 시리즈, 고래가 날아다니는 로마의 소나무 등이 기억납니다.

 

 

어릴때는 실사 영화 (예를 들면 거지와 왕자)를 해 주거나 뮤지컬 형식으로 사람이 나오면

 

싫어서 안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개 두마리가 나와서 스파게티를 나누어 먹는 장면도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디즈니 만화를 흑백으로 본게 좀 아쉽긴 합니다. 

예 말씀대로 지미니 크리켓의 목소리르 맡은 분이 노래를 불렀는데 

그 분이 Cliff Edwards로 알고 있습니다.

왜 저 음반에는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루이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좋은게 좋다는 건지...

 

일요일 아침 디즈니을 보는게 제일 낙이었죠.

텔레비전에서 흘러나오는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들으면

정말 환상의 세계록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요 곡에 좀 집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ㅎ ㅎ

참고로 전 칼라버로 봤답니다.  

세월을 떠나 좋은곡입니다.

 

정말 왜 루이 암스트롱의 곡으로 넣었을까요?

 

흔한 사정으로 마스터(?)가 없어져서일지 저도 궁금합니다.

 

클리프 에드워드 의 곡이네요.ㅎㅎ

 

바로 이 음성이거든요 

걸걸한 루이 암스트롱이라니...

제 동심이 깨집니다.

 

T-rex님이 알려주신 1장 짜리는 또 Cliff Edwards의 노래로 수록되어 있네요

개즈니의 본색이  드러난것 같습니다.

두 장 다 사라는....

알라딘 좋아하는 곡이 빠져있는것도 속상한데요. ㅎ ㅎ

개즈니... 정답입니다.

아.. 생각이 날 듯 합니다. 

아마도 제 음반은 2001년에 나온 미국기획반, 

언급하신 두 장짜리는 몇 년 후에 나온 유럽 기획반 같아요. 

제가 구입 당시에도 여러가지를 따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Wish upon a star 도 중요하죠. 

계속 비교해보니 원곡이 맞는것 같은데

제가 피노키오 노래만 착각을 한건지... 요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나머지는 올려주신 내용을 보니 맞네요. ^^

감사합니다.

우선 요 앨범이랑 알라딘만 장바구니에 담아놔야겠습니다.

크.. 과유 불급 

2000년대 컴필레이션이 몇 개 더 있는데.... 

장수가 더 많아서 오히려 더 산만하네요.. 

https://www.discogs.com/release/7986848-Various-Now-Thats-What-I-Call-Disney 

https://www.discogs.com/release/8529112-Various-Disney-Classics

 

아 디즈니 정말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교묘하게 원곡을 대신해서 한 두 곡씩 껴넣었네요

나우는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이 엘튼 존이 아니네요....

디즈니 클래식은 뮬란의 Reflection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노래가 아니구요

대충봤는데 정확한 노래를 아시는 분이 보시면 몇 곡 더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즈니넘들......

 

지금까지 선곡은 매직 오브 개즈니가 젤로 좋긴 하네요. ^^;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캐스트 버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알라딘의 Whole new world 같은 경우  저는 캐스트 버전도 좋아해요. 

찾다보니 일본에는 일본 더빙판 노래 베스트 모음집도 있네요. 

우리나라도 그런거 있으면 좋겠어요. 

윤복희버전 미녀와 야수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