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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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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주말의 음감입니다. (부제:안타까운 인어공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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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0 10:36:24

안녕하세요?

 

작성중에 실수로 정리안된 글이 올라가서 급히 지우고 다시 썼습니다.

 

사진만 보여드렸던 인어공주 픽쳐디스크인데 음질이 빽판 수준이어서 

 

부제가 안타까운 인어공주입니다.

 

극장에서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사운드트랙을 들으니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지난 번 사진을 다시 사용합니다.

 


 

수록곡은 20곡이나 됩니다.

 

A1. Fathoms Below 1:41

A2. Main Titles 1:26

A3. Fanfare 0:30

A4. Daughters Of Triton 0:40

A5. Part Of Your World 3:15

A6. Under The Sea 3:15

A7. Part Of Your World (Reprise) 2:18

A8. Poor Unfortunate Souls 4:51

A9. Les Poissons 1:36

A10. Kiss The Girl 2:43

B1. Fireworks 0:37

B2. Jig 1:35

B3. The Storm 3:20

B4. Destruction Of The Grotto 1:55

B5. Flotsam And Jetsam 1:25

B6. Tour Of The Kingdom 1:27

B7. Bedtime 1:23

B8. Wedding Announcement 2:19

B9. Eric To The Rescue 3:43

 

B10. Happy Ending 3:12

 


 

 

 

 

곡들이 많고, 상태가 좋지 않아서 몇곡만 추렸습니다.

 

메인 주제(A2. Main Titles)

 

아리엘의 노래(A5. Part Of Your World)

 

언더 더 씨입니다. (A6. Under The Sea )

 

 

 

포레의 레퀴엠입니다.

 

자켓의 작품이 아주 멋집니다. 대리석 옷자락이 투명한 느낌이 나네요.

 

포레 음반이 안좋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제가 가진 인어공주를  듣고 나서

 

들어보니, 깨끗한 느낌입니다.

 

음반에 불만이 생기면 인어공주를 한번씩 들어 주어야 겠습니다. 

 

밑잡음이 있지만, 역시 연주와 합창 부분이 좋습니다.

 

 

 

Gabriel Faur? - Philippe Herreweghe Requiem

 

Label: harmonia mundi HMM 331771

Format: Vinyl, LP, Album

Country: Europe

Released: 2019

Genre: Classical

Style: Modern

Requiem Op.48 1901 Full Orchestra Version

A-1. Intro?t Et Kyrie 7:42

A-2. Offertoire 7:54

A-3. Sanctus 3:24

B-1. Pie Jesus 3:45

B-2. Agnus Dei 4:11

B-3. Libera Me 6:59

 

B-4. In Paradisum 3:31

 

 

 


 

 

A-1. Intro?t Et Kyrie 7:42

 

A-2. Offertoire 7:54

 

A-3. Sanctus 3:24

 

 

B-1. Pie Jesus 3:45

 

B-2. Agnus Dei 4:11

 

B-3. Libera Me 6:59

 

 

B-4. In Paradisum 3:31

 

 

여기까지입니다.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의 서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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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3-03-20 10:23:00

사진이 안보입니다.

(저만 그런건지...)

픽처디스크가 빽판 수준이라니... 위추 드립니다

그래도 노래는 좋은데요.

장작소리에 왠지 추억에 잠겨봅니다. 

  

 

WR
1
2023-03-20 10:34:59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갑자기 사진이 깨져서 나옵니다.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1
2023-03-20 10:40:51

픽처가 예쁘긴 하네요....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WR
1
2023-03-20 10:44:04

이 그림으로 자켓을 이쁘게 하고,

 

걍 깜장 판이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인어공주는 시디도 없어서 고민했던 판이어서 더 속상하네요.

 

판이 듣자고 있는 건데요. 알라딘은 컬러반이지만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WR
1
2023-03-20 10:41:50

많이 들어서 나는 잡음이면 추억이 있을텐데요.

 

새 음반이라고 샀는데 이러네요.

 

그래도 디즈니 상점이라고 해서 샀는데요.

 

디즈니가 밉습니다.ㅠㅠ

1
2023-03-20 11:01:06

픽처가 예쁘긴 해도

예쁜 쟈켓에 빵빵한 북클릿이 사실 젤루 좋은것 같습니다 

알판도 검정색이 더 친근하고 개인적으로 더 선호합니다.

칼라알판은 좀 낯설더라구요. (왠지 굿즈느낌이 듭니다. ^^:)

 

영화도 안내주고 요상한 캐스팅에 요즘은 정말이지 맘에 드는게 한 개도 없는 회사입니다.

개즈니.....

WR
1
Updated at 2023-03-20 11:05:27

맞습니다. 

 

맞습니다. 음반은 검정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몬도 이외에는 가급적이면 저도 검정판을 더 좋아합니다.

 

예쁜 인서트 몇장 넣고 음질 종게 검정반으로 다시 나오면 0.1그램 정도

 

재구매를 고민하겠습니다.

 

블루레이도 안 팔고, 잘하는게 없어 보입니다.

 

1
2023-03-20 10:50:05

포레 레퀴엠 잘들었습니다:)
음질 얘긴 제가 쓴 댓글같고.. B-2류의 잡음이 동일했어요. 그 외의 B면에 큰 잡음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올려주신 건 괜찮네요. 반복된 불량판으로 기억이 안좋게 남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WR
2023-03-20 10:53:23

말씀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Teru 님 말씀을 듣고 반질이 좋지 않겠구나 하면서 들었습니다.

 

말씀처럼 아쉬운 부분이 있는 음반인데, 음악이 좋아서 샀으니 저는 만족합니다.

 

큰 가르치심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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