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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공동 구매 같은 주제로 글을 쓸수 있는건가요? [Gabor Szabo - Dreams (AAA 리마스터링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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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1 19:13:43

팬클럽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음감회때 제가 챙겨갔던 음반이 있습니다. Gabor Szabo의 Dreams라는 엘범인데, 1968년 작품으로, Gabor Szabo 음반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엘범입니다. 

 

음감회에 제가 가지고 간건 Vinyl Me Please 에서 AAA 리마스터링 (Sterling Sound의 Ryan Smith) 하여 클럽 한정반으로 발매한 음반으로, 최근에 발매되온 음반들과는 마스터링 과정이 다른 음반입니다 (다른 음반들은 디지털 소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discogs.com/release/16030720-G%C3%A1bor-Szab%C3%B3-Dreams

 

개인적으로 음질이 정말 좋고, 당시 음감회 참석하신 많은 분들도 구매처를 궁금해 하였었습니다. 당시에는 품절 상태로 100달러 가까이에 discogs에서 거래되는 음반이었는데요 (VMP 음반중에 넘버링 한정반이 아닌 음반이 이렇게 고가에 거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다시 Vinyl Me Please에서 재발매하였습니다. 소스는 같으나, 차이점은 예전것은 QRP 에서 찍었으나, 이번엔 GZ입니다. 

 

지인에게 주려고 다시 주문하려는데, 당시에 구매처 문의하였던 분들이 계셔서, 글을 올려봅니다.

 

GZ인게 걸리긴 하는데, 요즘 GZ가 타율(?)이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이렇게  " 정말 잘 나온" 음반을 저 혼자만 듣는게 아쉬워 공동구매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것 주문하면서 1-2개 추가 주문할수 있을것 같은데, 이런 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몰라, 일단 문의드려봅니다. 게시판에 맞지 않으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

Update

 

https://www.vinylmeplease.com/products/gabor-szabo-dreams?variant=32315441709146

 

구매 과정을 설명드리면, Vinyl Me Please 비회원 판매가격인 39달러를 받고자 하며, 제가 paypal 로 구매하는 것이라, 제 paypal 계좌로 39달러 송금해주시면 됩니다. 환율변동이 심해, 원화로는 받지 않겠습니다. 해외 배송비는 아예 없고, 나중에 국내 배송비용 5천원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즉, 39달러 (paypal로 달러 송금) + 국내 배송비 5천원 (나중에)

 

현재 discogs 시세는 최저가 65달러입니다. 해외배송비용을 고려하면, 실세 구매가격은 80달러이상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정보 공유드립니다 :)

 

사실 회원가는 비회원가인 39달러보다 저렴한 34달러 (차액 5달러) 이나, paypal로 39달러를 보내주시면, paypal 수수료가 몇 달러이고, 배송용 박스 비용 및 제 노동력과 시간이 있으니, 차액 5달러는 그 금액이라 생각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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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12-01 16:57:17

필요한 분은 있겠지요

저는 주문에 추가할까 합니다

WR
2022-12-01 18:46:57

아,  함께 주문하고자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

1
Updated at 2022-12-01 20:52:58

예 부탁합니다
답이 늦어 미안합니다
방금 봤네요

1
2022-12-01 18:24:14

같이 한장 부탁드립니다.^^

WR
2022-12-01 18:47:14

넵넵

1
2022-12-01 20:16:17

저도 한장 부탁드려 봅니다. : )

2022-12-02 11:01:30

입금 했습니다. 확인 부탁 드려요.

WR
2022-12-02 13:27:07

감사합니다. 쪽지드렸습니다 :)

1
2022-12-02 07:46:24

 안녕하세요 
저도 한장 부탁드립니다 

2022-12-02 15:15:05

페이팔 사용불가로 취소하였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WR
2022-12-02 16:00:26

네,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
2022-12-02 16:27:01

다른 경로로 접근하게 되었지만(70년대 CTI, 토미 리푸마 프로듀스)

Gabor Szabo 라는 기타리스트는 독특한 느낌의 아티스트에서  불운의 아티스트로 막을 내린, 어쩌면 정말 별처럼 많은 기타리스트 중의 하나로 생각이 됩니다.  

명반으로 불리우는 앨범은 60년대이고, 70년대 음반들은 상업적인 재즈 기타 전성시대에 자리를 못잡았으니.... 

리푸마가 프로듀스해 76년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조지벤슨의 Breezing 도,  Gabor Szabo가 먼저 녹음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아쉽지만 음악사에 한 트럭은 될 만한 이야기죠.     

WR
2022-12-06 10:31:42

Dreams를 듣고, 다른 음반들을 찾아봤는데, 뭐랄까.. Dreams 만큼의 감흥을 주지는 못하더라구요. :( 그런 뒷 이야기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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