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에 오랫동안 숙성시킨 음반들을 이제서야 구입했습니다 ‘캐롤킹’ 의 ‘Tapestry’‘제프벡그룹’ 의 ‘Rough And Ready’ ‘아메리카’ 의 ‘Alibi’ 와얼마전 고인이 되신 ‘아이린카라’ 의 ‘Anyone Can See’ 입니다80년대 여가수 중 시원한 가창력으로 꽤 인상적 이였던 분이셨지만 영화 ‘플래시댄스’ ‘페임’ 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규음반 으로 들어보게 되었군요
글 읽다가 오랫만에 You've got a friend 들어 봅니다. ^^ 감사합니다.
네 저역시 오랫동안 그 음악이 머릿속에 맴돌았었습니다…꽤 오랫동안 묵혀 있었네요 음반으로 들으니 정말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실라e 시원한 드럼소리 너무 좋죠.
도입부 신나는 드럼사운드가 아주 감각적이더군요~
아메리카, 제프벡 저거 못들어 봤는데 음악 되게 좋을거 같아요. ㅎ
주말에 들어봐요~~
좋아요~~~꾸욱~~~~
쌩유 베리 감사드립니다~~
LP 도 LP 지만 뒤켠에 보이는 풍악에 더 관심이 가는 군요 ㅎㅎ
LP입문 초창기때 쿠르베 에서 추천해 주셔서 중고로 싸게사서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가성비 갑 입니다~~
아이린카라 복장은 잠옷인가? 아님 일본 팬 서비스 차원인가..
태피스트리는 정말 좋아하는데,
커버 안쪽을 보고 엥? 하고 놀랐네요 낯설어서.. 아마도 일본 초기반인 것 같아요.
과하게 친절한 백과사전식의 내용물, 킹레코드군요..
킹레코드 - 캐롤킹 잘 어울리네요.
네 명반이죠~몇번 구입할뻔 하다가 놓치고 했는데 아주 상태좋은 음반으로 구해서 다행입니다~
글 읽다가 오랫만에 You've got a friend 들어 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