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수술로 다리를 14cm 늘린 독일 모델 테레지아 피셔(31).
늘린 다리의 길이는 116cm로, 키 역시 170cm에서 184cm 가 되었다.
원래 이 수술은 다리뼈를 절단해서 내부기계로 1cm씩 늘리는 것으로, 양 다리의 길이가 안 맞는 사람들이 하는 수술.
참고로 수술비용은 총 14만6천유로(약 2억 3천만원)라고 한다.
요즘은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렇게는 안 그리는데..징그럽네요 ㅜㅜ
이토준지 만화에 비슷한 비율의 모델이 나왔던 것 같아요..
이게 생각났네요. 그런데 저 애니에서도 꿈에서 다리를 늘린건데 말이죠…
제가 한참 외모(키, 비율)때문에 고민하던 10대때 알게된 수술인데 실물(?)을 이렇게 보는 군요.
저걸 실제로 성공해서 멀정히 걸어다닐수 있는 케이스는 또 첨보네요.부작용이 엄청난 수술로 알고있습니다.
가타카 ...
요즘은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렇게는 안 그리는데..
징그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