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마이크로 컴퓨터 93년 6월호 中
0.5+0.5=1
그게 벌써 30년전이예요??
이기동
" 아 개롭고 싶구나.."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구나"
이런게 진짜 개그죠 ㅋ
혹시라도 offline에서 이런 농담 하시면 낙인 찍혀요..ㅋㅋ 온라인에서만..YS 관련 유머는 유명한게 있었죠.경상도 특유의 발음이 쫌 짧으셔서..대선 유세때 "여러분~ 동서간을 간통하는 세계적인 강간 도시를 멩글겠습니다~ 여러분~"
외무부 장관 - 각하 강간이 아니고 관광입니다.
YS- (인상을 쓰며) 애무부 장관은 애무나 잘하시요!
근데 한대면 반으로 줄고. 추가하면 그반에 반이니 점이오만 남는거죠? 그럴거 같아서 요. ㅎㅎ
요즘 인터넷 발달로 민원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일이 증가되는 세상이 되서.. 괴로워요카톡 만들어 외롭지 않게 한다더니 젠장..새벽에도 상사들이 문자로 업무지시 하는...카카오는 죽일거야...너... 개새x들아
참새 시리즈 개그를 아직도 재미있다고 부하직원들에게 하는 분도 있어요!
이런 이야기도 있었죠.
YS와 클린턴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클린턴이 "May I help you?"하니까 YS가 보좌진들에게 와서 "미국이 우릴 5월에 도와준대"
애무부 장관은 애무나 하시오!~
나영석 피디가 침착맨 유튜브 방송 나와서 이야기한 케이스가 딱 맞아 떨어집니다.
옛날에 테이프 디지락 편집기로 때 많을 때 테이프 15개 쌓아 놓고 편집했는데
컴퓨터 편집이 등장하면서 우와~ 일 정말 많이 줄겟다 했는데...
반대로 더 많이 늘었답니다.
지금 디지털 편집 시대에서 편집하는 양이 과거 테이프 시절 100개 정도 분량이라고 하더군요.
편집이 쉬워지니 일이 준게 아니라 오히려 편집해야할 양이 늘어버렸대요.,
0.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