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종류 중에는 친해지면 강아지 같은 성격의 종류도 있다고 하죠.
물론 상어인 만큼 상어에게 가까이 다가갈 때는 다이빙 전문가로부터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할 겁니다.
백상아리, 황소상어 같은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도 있으니 이건 주의해야죠.
“우리 상어는 물지 않아요!“
"다음번엔 잠수복 벗고와라. 치아사이에 끼는 거 싫어..."
역시..
사람은 치아동물은 이빨이라고 호칭한답니다.
막짤 상어는 죠스바랑 닮았네요(친숙...).
근데 상어가 마치 우는 것 같아요.
이번 영화 둘리에서 범고래?인가 나오던데 포악하더군요.
괜히 Killer Whale...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죠...바다에서는 최상위포식자
상어도 범고래 만나면 도망쳐야죠.
생긴건 귀여운데 전투력이 ㅎㄷㄷ
고양이의 상황이 만약 그랬다먼그래도 냥이는 똑같이도도하고 시건방질것 같아요.
마치 고마움의 눈물 짓는 표정이네요.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동료들까지 데리고 오는군요.
먹고싶어서 몰려든 것 아닐까요;;
얘네들 역시 알 거 다 알고 서로 얘기할 거 다 하고 있었던 거네요.
영리한 거죠. 자기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맡긴 것도, 동료들을 불러모으는 것도, 감사할 줄 아는 것도...
저런걸 보면 상어도 자기들끼리 대화하거나 분위기 파악은 충분히 하나 봅니다.
“우리 상어는 물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