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색 또는 비취색 가구가 많았습니다.
아, 부엌 추억 돋네요. ㅎㅎ 서울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아파트에 살아봤는데 부엌에서 바퀴벌레가 종종 보이더군요. ㅎㅎ
부산의 반송동에서 살 때는 부엌에 거미랑 쥐가 많았습니다. 쥐가 비누 갉아먹고 그랬어요. ㅎ
색깔, 동글이 말고는 지금 우리집…
저희 집도 세탁기 아직 통돌이에요. 전 드럼세탁기보다 이게 더 좋더라고요.
화장실,주방도 디자인만 살짝 변했을 뿐 똑같은 구조입니다.세탁기,선풍기,전자렌지도 뭐 거기서 거기고... 청소기만 무선으로 바뀌었네요.
요새는 '옥색'이라고 안하고 '터쿼이즈'라고 한다면서유...
체리색 포함 우드톤을 지나 블랙/회색톤을 거쳐 요즘은 화이트 세상이죠.
그래서 옥장판이!!!??
저 세탁기 아직도 있습니다. 탈수 용도로 아직도 가끔 써요
아련하네요 ㅎㅎ
아, 부엌 추억 돋네요. ㅎㅎ 서울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아파트에 살아봤는데 부엌에서 바퀴벌레가 종종 보이더군요. ㅎㅎ
부산의 반송동에서 살 때는 부엌에 거미랑 쥐가 많았습니다. 쥐가 비누 갉아먹고 그랬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