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가격은 믿지 마세요. 현장에 가서 직접 매물 확인하고 진짜 구입할 의사가 확실하다고 중개업소가 판단하면 숨겨둔 가격을 보여 줍니다. 보통 온라인 시세에 비해 30 % ~ 40 % 싼 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횡포때문에 매물 가격을 온라인에 공개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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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3:05:44
그런가요. 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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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4:09:04
와...온라인에 싼 매물 올려서 사람을 일단 오게한 후에 비싼걸 파는것만 생각했는데,
항의 들어와서 오히려 싼 매물을 올려놓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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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19:47:45
이말이 정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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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2:58:02
진짜 가격을 제시하면 같은 곳 사는 사람의 항의전화에 시달려서 그렇습니다.
마음에 드는 매물을 보신 후 실거래가 물어보시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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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3:05:59
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부동산에는 다들 진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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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2:11:51
이 기회에 자연스럽게 아파트 살펴보고 구입하는 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선분양이 대체 말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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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3:00:28
얼마전에 거실 테라스로 맞은편 상가가 고스란히 보이는 아파트가 만들어졌더군요.
후분양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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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2:17:07
가구 연소득의 5배 넘는 아파트는 쳐다도 보지 마세요 빚갚다가 쫑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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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2:36:44
문재인정부에 집안짓고 규제만한다고 거품물고 욕하던 사람들. 지금은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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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3:00:06
분양가가 여전히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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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3:00:36
길게 보면 한국의 전반적인 산업구조가 재편될지도 모르겠네요.
건설 자체가 돈이 안되는 산업이 되버리면 건설사들은 알토란 몇개만 남기고 통폐합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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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3:21:16
다주택자들이 주택공급에 결정적으로 기여한다는 개소리를 더 이상 안 들어도 되는 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것은 가격 상승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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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4:14:47
저기 아마 저희집 근처에 그 아파트인거 같은데......
솔직히 지금 폭락 시작하기전에 아파트 올리기 시작할 때부터 '저거 안팔릴거 같은데...' 생각을 했었습니다.
전통시장 한복판에 있는 오래된 건물자리에 올리는데 그닥 매력적이지 않은 곳이라 가격이나 저렴해야 그나마 수유역 역세권이라는 것 하나 장점으로 들어갈만할걸요?
전통시장 선호하는 사람이면 또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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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2 07:28:08
아파트 안 팔린다던데, 분양가 보니, 부동산 경기 좋을때의 가격으로 분양 하더라구요. 예전 한창 프리미엄 붙고 하던때는 분양가는 그래도 좀 싼 편이었어요. 비싼 가격에 물건 팔면서 안 팔린다고 난리치고....
할인분양, 애프터리빙 유행하는 시기가 도래했군요. 과거 1+1 분양도 있었지요.
결국은 일본처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절벽, 만성불황에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