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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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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요즘 실내 마스크 미착용자들의 사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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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21:47:37

 

혹자는 관련된곳에 일하는 친구가 오늘도 마트에서 일부 사람들이

아직도 저거 들고 간다는 민원 왔다고 한탄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내에서도 마스크 예외자라고 증명한다는 저런걸

발급 안한다고 공식적으로 말할 정도니까 보면 조용히 신고합니다.

또한 마스크 지침에서 예외 대상도 그저 과태료 예외 대상일 뿐이지

의무에 해당 되지 않는다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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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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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6 21:56:42

참 그 종교는 안 끼는 곳이 없네요. 도대체 도움주는게 뭔가요? 종교의 목적이 인류의 우민화 및 멸종인듯. 하긴 이미 우민화되었으니 그런책이나 읽고선 믿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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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21:56:48

그런데 저는 해외에서 마스크 전혀 안 쓰고 살다가 지금 휴가차 한국에 들어왔는데 마스크 쓰니까 너무 답답하네요.
마스크 그렇게 열심히 쓰는 한국이 인구대비 확진자수도 세계 최고 수준이고, 마스크가 그렇게 효과적이면 쓰고 싶은 분들만 쓰면 되지 남들에게 착용을 강요하는게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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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06:30:04

어느나라인지.몰라도..
마스크.코로나때.다 쓰지 안않나요?

마스크를.전혀 안썼던 나라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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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7 08:03:49

인구대비 확진자수가 많은 건 검사를 많이해서 그런거죠.

전염병 막으려면 마스크 쓰고 손 잘 씻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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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7 10:44:28

2020년에 마스크 썼던게 문제라고 하지 않았고요; 2022년 10월 현재 OECD 국가들 중에 유일하게 실내마스크 의무화가 남아있는 나라입니다.

‘인구대비 확진자수가 많은 건 검사를 많이해서다??’ - 그럼 검사를 안 하면 그냥 감기/독감처럼 살 수 있는데 굳이 검사해서 별로 아프지 않은 사람들까지 격리하고, 경제활동, 사회활동 못하게 하는게 옳은 걸까요? 그렇게 해서 종식될 병이었으면 공권력 동원해서 무식하게 감금시키는 중국이나 베트남은 진작에 코로나 종식됐겠죠 그런데 중국에 코로나 종식될 기미 보이나요?
하루에 10시간씩 강제로 의자에 묶어놓고 공부를 시켜도 성적이 계속 떨어지면 공부 방법을 바꿔야지 이렇게라도 하니까 성적이 그거밖에 안 떨어진거라고 스스로 위로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스크의무화 폐지”는 마스크 착용금지가 아니라 그 효과적인 마스크 쓰고 싶은 사람들만 쓰고 다니는 겁니다. 그렇게 효과적인 거면 마스크 쓰고 다니시는 분들은 안심하고 사셔야지 뭐가 불안해서 쓰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꼽을 주나요?
자율착용과 의무착용은 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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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11:06:06

20년도에는 마스크 쓰셨다면....뭐 마스크가 처음도 아닌데...그렇게 답답하신가요?

전혀 안썼던 분도ㅜ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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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7 12:14:18

포르투갈만 해도 아직 대중교통에서는 꼭 쓰고 단속도 합니다.

다른 나라들 까놓고 말하면 귀찮아서 안 하는 거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이 훨씬 효과 좋습니다. 코로나 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일반 감기 모두 감소하죠.

그냥 독감이라고 하시는데, 매년 인플루엔자로 엄청 많이 죽습니다. 보건위생 측면에서는 계속 다같이 쓰는 것이 좋습니다.

2022-10-07 12:23:42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는 마스크 착용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마스크 강제착용(의무화)을 반대하는 겁니다.

독감(인플루엔자)으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죽는데 왜 그동안 우리는 독감가지고는 이렇게 유난스럽게 살지 않았을까요?

딱, 2020년 이전 우리가 독감 조심하던만큼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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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7 12:57:17
우리나라는 예외적으로 유난떨면서 열심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키는 나라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31445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이 좀 유별난 편입니다. 생애주기 건강검진도 우리나라처럼 열심히 하는 곳 잘 없지요. 그래서 국가전체로 보면 투입되는 의료비 대비 건강관련 지표들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보건의료 관련해서는 가성비 쩌는 나라죠.
 
전 마스크도 나라에서 무료 혹은 저가로 나눠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022-10-07 13:07:49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강제)였던 적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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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13:17:27
실내 마스크는 이번 겨울 유행 지나간 다음에 해제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만간 겨울 유행이 올텐데, 지금까지 잘 써온 것을 지금 풀 이유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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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09:27:05

마스크를 써야 할 곳에서 쓰지 않는 사람에게 쓰라고 하는 게 강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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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09:53:31

남을 불안하지 않게 하기 위해 쓰는 목적도 있지요..

매너 아닌가요?

그리고 확진자 숫자는 검사 표본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2022-10-07 10:11:29

마스크가 그렇게 효과적이면 왜 마스크를 쓰신 분들은 불안하신가요? 본인들이 써놓고도 그 마스크 효과에 의문이 생기시나봐요.
영국이나 북유럽은 진작에 양성 나와도 격리의무 없앴더니 검사도 잘 안 받고, 별 일 없이 일상 잘 사는데 우리는 괜히 검사 많이 받아서 확진자수 많이 나오는게 팬데믹 극복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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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11:05:12

마스크는 걸린 사람이 써야 효과가 커요

근데 누가 걸린지 모르니 다 쓰는게 안전한거죠.

2022-10-07 11:32:31

누가 걸린지도 모르는 걸 어떻게 인위적으로 통제해서 예방하나요?

인류는 왜 그 유구한 역사에 인간에게 제일 흔한 병인 감기나 독감을 종식시키지 못했을까요?

인류는 늘 위드바이러스, 위드전염병이었습니다...

3
2022-10-07 11:08:27

예방의학전문가들이 마스크가 사회생활에서 전염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라고 애기합니다 내가 마스크를 잘했다하더라도 상대가 마스크가 없으면 전염됩니다

다같이 마스크를 하면 전염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생긴다고합니다

한국에도 개새끼보다도 못한 개독중심으로 코로나 음모론을 펼쳐서 덕분에 한국에도 집단감염으로 개고생을 많이했죠 

앞서 애기하신분들처럼 표본이 많으면 발생횟수가 늘어난다는건 중학수학에서도  가르칩니다 확진자를 빨리 찾아 분리해서 추가 확진자가 적게나오게하는건 모든나라의 로망입니다만 그중 대한민국이 가장 모범적인 국가의 사례로 세계보건당국자들은 애기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코로나로부터 벗어나는 그날까지 서로 조심해야겠죠

내가 남한테 전염되는것도 아니지만 내가 남에게 전염시키는짓은 알면서 해서는 않될짓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시켜서가 아니고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아서 착용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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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7 11:38:51

대한민국의 사례가 가장 모범적이라고 세계보건당국자들이 얘기하는데 왜 이제와서 다른 나라들은 그 모범을 배우지 않고, 실내마스크 의무화도 폐지하고, 검사도 잘 안하고, 심지어 양성이 나와도 의무격리도 없앨까요?

'검사를 많이 하면 표본이 늘어나 확진자도 많이 나온다 →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걸 줄이기 위해 검사를 많이 해야한다. → 검사를 많이 하니 확진자가 추가로 많이 나온다. → 확진자를 줄이기 위해 검사를 계속해야 한다' 무한루프 아닌가요?

 

저는 마스크 쓰고 싶으신 분들이 마스크 쓰는 걸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코로나는 도대체 언제 종식되나요? 2년10개월을 겪고, 중국이 제로코로나 목표로 확진자 양 옆집 주민들까지 수용소에 감금시키고 사는데 종식될 기미 보이나요?

 

"Those who would give up essential Liberty, to purchase a little temporary Safety, deserve neither Liberty nor Safety.

일시적인 안전을 얻기 위해 필연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사회는 어느 것도 가질 자격이 없으며, 결국은 둘 다 잃게 될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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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11:45:19

검사해서 조기에 확진자를 걸러내면 그사람으로부터 감염되는 추가 감염자를 줄일수있겠죠 결국은 줄어듭니다 무한루프가 되는경우는 확진을 조기 발견하지못해 추가 감염자가 생기기 때문이죠

저 또한 무임승차 자화자찬이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성을 이번 코로나사태로 다시한번 위대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일부 위에서 언급한 개새끼들도 있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방역당국의 지침을 지킬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들 힘들고 귀찬지만 내가 조심해서 남에게 해를 끼치지않으려 잘들 참고 이겨주셨죠

그리고 아마 벤자민도 일시적인 안전을 얻기위해 일시적인 자유를 스스로 감수할수있는 사회가 있다는걸 알았다면 둘다 잃는다는 말은 남기지 않았을껍니다

Updated at 2022-10-07 11:55:17

그럼 마스크도 전혀 쓰지 않고 검사도 잘하지 않는 나라들은 원인 모를 독감환자, 폐렴환자 급증으로 아비규환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일 없이 일상 잘 돌아가고 있거든요...

우리나라 9월3일부터 해외입국자 비행기 탑승전 사전검사(PCR 음성확인서) 폐지했는데 그 때 그거 우려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았는데 한달동안 확진자수나 감염율이 유의미하게 달라진 거 있나요?

 

의자에 밧줄로 몸을 묶고 하루에 10시간씩 앉아서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오른다고 했는데 성적이 오르기는커녕 계속 떨어진다면 공부방법을 바꿔봐야지 그렇게 계속하다보면 언젠가는 성적이 오른다고 계속 그 방법을 고수하는 건 과학이 아니라 신앙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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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7 12:22:49

휴가차 입국하셔서 좋은추억 만드시기에도 바쁘신데 제가 말꼬리를 너무 잡은것같습니다 

병을치료하는 방법부터 예를 들어주신 공부방법까지 같은제도라도 해결하는 방법은 제각각이겠죠 

결국은 팸데믹을 이겨나가는 각자나, 각나라의 방법적인 문제이지만 저나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은 현재의 방역지침이 불편하지만 잠시 불편함으로 빠른 질병종식, 이라는 기대를 하며 참고 지내고있습니다

서로의 방법이나 인식차이로 마음불편해 하시지 마시고 편하게 잘 쉬시고 건강하게 일상에 복귀하시길 빌겠습니다^^

2022-10-07 12:27:15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1
2022-10-07 15:07:21

괜히 사망자수가 타 국가 대비 엄청나게 적었던 게 아니죠.

지금도 치명율에서 엄청 차이가 납니다.

그런 걸 무시하고 그냥 우기는 거야 말로 과학이 아니라 신앙이죠.

2022-10-07 15:40:24

마스크를 열심히 써서 치명률이 낮은 건가요??
마스크에 치명률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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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12:45:00

검사를 많이 하면 확진자가 늘어나는거니까 확진자수를 보는건 아무 의미가 없고요, 치명율을 봐야죠. 미국은 우리나라의 10배가 넘습니다. 치명율로 따지면 세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말 감염에 마스크가 효과적이라는것은 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의사들 왜 마스크 쓰겠어요? 입냄새를 막으려고? 각국의 국내 사정에 따라 마스크착용에 애로사항이 있고 없고 하겠지만, 정부는 다들 마스크 착용을 권장 또는 강제합니다. [개인의 자유] VS [공공의 이익] 차원에서 마스크 강제가 옳으냐 그르냐는 논쟁해볼 만한 사항이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다수는 아직까지, 공공의 이익에 반해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는것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미국은 공공선보다 [자유]에 훨씬 더 높은 가치를 둡니다. 총기규제 못하는것도 같은 맥락이죠. 뭐, 일설에 총기제조업체 기타 등등의 로비가 어쩌고, 역사가 어쩌고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그건 내 자유다"라는 국민 마인드 때문이죠. 총기규제 안하면 반드시 총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 생기는거구요, 마스크 안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 죽는겁니다. 그럼에도 [자유]란 소중한 가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도 [매스암페타민]같은 마약은 규제를 하죠? 그것도 자유의 침해는 맞아요. 결국, 공공선을 위한 개인의 자유에 대한 어느 정도의 제한은 불가피한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고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 국가에 맞는 적정선을 찾는게 중요한것일뿐.

1
2022-10-06 21:58:30

                            with  평생마스크 ~                      

1
2022-10-06 22:15:23

찾아보니 해당 조항이 있긴 있는데 제가 법을 잘 모르다 보니 뭐라고 의견을 내기 어렵네요

제324조(강요) ①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2016. 1. 6.>

②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1항의 죄를 범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설 2016. 1. 6.>

2
2022-10-06 23:18:22

공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아니면 

 

허위사실 유포 

 

아니면 말고요 

6
2022-10-06 23:36:38

또 그 종교 ㅎㅎ

1
2022-10-07 07:31:45

저 종교쟁이들을 싹 다 모아서 기밀시설에 몰아넣고 코로나균을 골고루 버무려서 한 보름동안 숙성시키면 좋겠네요.

2022-10-07 12:13:00

저 종교쟁이들을 감금하고 코로나균을 골고루 버무려서 보름동안 숙성시키려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므로 종교쟁이들의 전재산을 몰수하여 복지예산에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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