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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다문화 가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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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2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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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10-06 21:47:24

「혼혈인」의 제2국민역 편입제도 폐지
일반 병역의무자와 같이 신체검사 후 신체등위 판정
* 2011.1.1.부터 시행하되, 1992.1.1. 이후 출생한 사람부터 적용

92년도에 태어난 사람은 자라는 동안 계속 군대 안간다고 생각하고 살았을텐데, 어느날 갑자기 가게 됐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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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08:02:04

저부터도 아이들이 혼혈인 이지만
본인들부터도 군대 가고 싶어 하는 경우 많이 있습니다.

현역 안간다고 면제가 아니라
기간도 4개월 훨씬더 긴 공익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돈을 벌수 있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출퇴근에 친구들 한테 놀림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2022-10-07 08:20:19

저는 가고 싶고 안가고 싶고를 이야기 한것이 아니라 본인의 인생에서 2년 이상의 큰 변화가 갑자기 생기게 되어 상당히 혼란스러웠겠다는 말씀을 한것 입니다.

지금이야 남자아이를 낳으면 20년쯤 후에 군대가겠구나 생각하겠죠.

2022-10-07 09:06:12

제 말은 더 좋아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전에도 안가는게 아니라 공익으로 근무 였습니다.

현역 가면 오히려 기간 단축도 되었구요.

Updated at 2022-10-07 09:24:50

2011년 개정 전 까지는 제2국민역으로 처분되면 면제 입니다.
심한경우 출생일 하루차이로 입대하느냐 마느냐가 갈리는거죠.

Updated at 2022-10-07 09:49:32

그때도 면제는 다문화가 아니라 이중국적으로 상대국적을 선택 하거나
두 부모모두 외국인이거나 외국국적일 경우에만 해당 되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 아들 처럼 한쪽은 한국 국적에 아이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처음부터 한국국적일 경우엔
면제는 해당 되지 않았었습니다.

2022-10-07 10:01:06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121683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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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10:44:27

뉴스에 저 숫자가 많은 걸로 보이시나요?

2004년 8명, 2003년 15명, 2002년 7명

인데요. 제주변만 봐도 그때 현역으로 가고 싶어도 외모 때문에 현역은 못가고 면제는 못받고 공익간 사람 많습니다.

외모가 누가 봐도 외국인이면 일단 현역 판정 자체가 안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역시 역차별인거라 이런게 없어 진거 좋다는 말이고 그 당사자들 역시 환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무조건 갑자기 2년이 날라간다?
이게 아니에요. 보통 가정 아이들중 면제 받은 사람 거의 없습니다.

한 친구가 면제가 있는데
이유가 한부모에 자식까지 낳아서
부양가족 때문에 생계로 면제 받은 사람은 있어도 다문화란 이유만으로 면제 받은 사람은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물론 뉴스로 타브로 자식 정도는 그 다문화 해택으로 아들이 면제인건 알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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