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련에서 상상한 2017년

드론을 사용한 교량 건설(아직은 무리입니다.)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학습

영상통화(굳이 그렇게 큰 화면 안써도 될겁니다.)

알파 센타우리로의 우주탐사(냉전기 소련 우주개발 보면 지금쯤 계획은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알람시간에 맞춰 롸벗-손으로 깨워주는 기계(이런게 있을것 같은데 없습니까?)

북극에 지하도시 개척(어디에 뭘 한다고요?)

지하도시 건설기계(디자인 급발진...)

베링해를 횡단하는 원자력 기차(예? 뭐라고요? 원자력 기차?) 

토네이도를 사용해 소련을 공격하는 제국주의자들(무, 무슨...!)

원자폭탄으로 운하 개척(에엑따!)

???: 그래서 건버스터는 언제나옵니까?

PS. 제가 올린 마지막 이미지는

일본 애니메이션 '톱을 노려라!'의 등장인물

융 프로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