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ㅅㅅ 로봇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오작동으로 사람잡지 않게 팔다리 파워는 인간보다 약하게좀

교수님은 정말 덤덤하게  인간이아닌것을 인간처럼 받아들이는 능력을  상세한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중이나 

패널들은 믿지 못하겟다는 표정 

인류가 스카이넷을 두려워하기 이전에 여자의 위기가 먼저 시작될 것 같네요. 

저 여자 패널 마치 고시원에 온 정몽준같은 표정이네요. 진짜 이해 안되나봄ㅋㅋㅋ

 개를 보며 내가 이 아이의 엄마예요...이 대사..어디선가 본 적이 있어요....

맞습니다 말 못하는 개하고도 그렇게 한가족처럼 지내면서 위로 받을 수 있는데 몸정이 통하는 대상이 말까지 할 수 있으면 사람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로봇공학의 발전과 AI의 미래상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도 AI스피커랑 간단한 대회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섹스도 머신러닝시켜서 이번에는 하타노 유이처럼 해줘 이번에는 미사키 나나미처럼 해줘 이런 것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을 인간의 외형에 가깝게 만드는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할 것입니다. 그거 섹스봇이 아니라면 그만큼의 투자가 잘 되지 않을 거고 기술의 발달이 느려질 것입니다.

섹스의 선택권이 여자에게 있다보니 여자들은 대체로 저렇게 생각하게 되는거죠. 

대부분 여자들은 저걸 극도로 혐오하죠.

그런데 성별 떠나서 성욕해소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많습니다.

예를들어 장애인의 경우 성욕을 해소할 방법이 극도로 제한적입니다.

성욕해소도 인간의 기본권에 속하는 문제인데 저런 방법으로라도 해결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 문제가 이슈화 되기 힘든 이유가 워낙 원초적이다보니 알면서 쉬쉬하거나 모른척 외면하다보니 인식의 전환이 이뤄지지 않는 한 혐오의 대상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겁니다.

성욕은 역겨운 것도 아니고 혐오해야할 대상도 아닌데 말이죠.

몰론 과정이 중요합니다. 

 로봇은 과도기이고 결국은 기구와 결합한 VR로 갈거라고 봅니다.

물론 법적인 문제가 걸리겠지만 이게 엄청난 산업이 될거라고 생각하는 큰손들이 있다면 로비를 해서 법을 통과시키고 합법화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