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주일에 두세번 헬스합니다.
전라도학생이 부산 전학가서 수업 듣기 싫다고 친구에게 "야, 빠구리치자" 하면 안 되는 것과 비슷...
그 동네는 '땡땡이'가 뻐꾸기인가요?
전라도 에서 빠구리 를 땡땡이로 안쓰는데요흔히 아는 계집질하는 속어지
그런 용법으로 쓰는 곳을 찾아보니 전라도로 대표할만한 표현은 아니고 주로 '목포'에서 쓰던 지역속어 같은거 인가 봅니다.
제가 광주 토박이인데 저 어렸을때(70~80년대) 빠구리란 말을 땡땡이란 뜻으로 친구들끼리 썼습니다.
지금 아이들도 쓰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강진에서도 빠구리는 땡땡이애요.
할수만 있다면 매일 집에서 홈 헬스 합니다..
그래서 제가 헬스를 안합니다
전 진짜 98년 논산에서 경산에서 온 친구가 청소할때 "딸딸이 가온나!" 해서..
정말 식겁했다능..
슬리퍼 ㅋ
저도 군대 자대 배치 받고 내무반 들어가서 침상에 앉아 대기하는데
부산 출신 고참이 "딸딸이 가온나!" 해서 당황했죠.....ㅋㅋㅋ
집으로 찾아오는 콜걸을 데리헬스(딜리버리 헬스)라 하니...
데리헤루(デリヘル)랑 다른 단어인가요?
아, 데리헤룬가 보네요.
요즘 5-6일은 헬스를 가는데.. 음..
마지막 짤의 여성분은 어디서 많이 뵌듯 하네여. 웬지 저런 책상에 앉으면 하의를 입지 않았을거 같은 ㅋ
일본에서는 지무(gym)라고 해야 한다는군요.
일본 유사 성행위 업소중에 헬스가 실제로 있습니다.일본어 발음으로 헤루스인데 소프란도와 달리 직접적인 성행위는 이루어지지 않고 구강으로만 서비스 하는 곳이죠.나고야역 근처에 몰려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진짜로 헬스하러 간다고 하나요? 운동하러 간다고 하지 않아요? 제가 평생에 헬스클럽 같은 곳에 다녀 본 적이 없어서...
저도 일주일에 두세번 헬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