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도 그렇고, 화제가 되는 사건도 그렇고, 가세연이 하고 있는짓도 그렇고 부쩍 이런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거 아시나요. 크게 보면 하나의 방향성이 보입니다. 남, 여 사이라고 하는 신뢰를 무너뜨리고, 남자가 그렇지... 여자가 그렇지 하는 시각을 가지게 하려는 시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게 별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어떤자들이 끊임없이 페미, 메갈등을 가져와서 외쳐대는게, 지금세상은 공산주의나, 민주주의 같은 이념으로 승부할 모멘텀이 훨씬 지났기 때문입니다. 사회 구성원중 일부를 동일한 시각으로 움직이게 하는건데, 소수민족, 인권, 인종, 장애인 등등이 그것이죠.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공통인것은, 남과여 입니다. 이들은, 이 지점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있는거고, 언론이 칼춤추면 우리는 그걸 소비하는 셈이 되는거죠. 이런것들을 간파하고 속지 말아야 하는데, 가쉽이라는 형식으로 사람들을 공략하면, 쉽게 넘어오거든요.
저런 글 볼때마다 불륜하는 사람들이 자기합리화 하려고 남들 다 그런다고 선동하려고 저러는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