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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명절 조언과 꼰대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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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15
2020-09-30 11:07:58

꼰대질

1) 취업준비한다고 놀지 말고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준비해라

2) 지금이 몇 수 째냐 속 썩이지 말고 마지막 수능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라

3) 여자(남자)친구 있니? 너도 이제 혼기가 찼는데 이제 결혼 해야지



조언

1) (100만원을 주며) 취업준비한다고 놀지 말고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준비해라

2) (100만원을 주며) 지금이 몇 수 째냐 속 썩이지 말고 마지막 수능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라

3) (100만원을 주며) 여자(남자)친구 있니? 너도 이제 혼기가 찼는데 이제 결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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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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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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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11:25:11

이게 정말맞는 말입니다 유머가 아니에요 

 

조동아리 왈왈 거리는거랑

물심양면으로 서포트해주는건 차원이 다른 얘기죠

 

좋은여자,남자를 알아봐주며 결혼을 걱정해주는건 부담스럽던 어떻던 고마운거고

취업자리를 알아봐줄 요량으로 취업여부를 물어보는것도 감사한일이죠

학원비를 주면서 재수걱정해주는것도 짐심인 거구요

8
2020-09-30 12:00:57

 더 좋은 조언: 100만원 대신 말없이 그냥 100억원 쥐어준다. 

 쓸데없는 말 한마디보다 차라리 침묵이 금이라능!

1
2020-09-30 14:39:18

조언을 하려면 적어도 조원을 쥐어줘야죠.

1
2020-09-30 12:39:44

감사의 제일 좋은 표현도 결국 현금이듯이

2020-09-30 13:42:20

100만원부터가
"조언의 기준"이군요~

3
2020-09-30 20:17:00

정말 저게 맞는 겁니다.
아직도 취업 못했냐, 눈높이를 낮춰라 어쩌고 잔소리할게 아니라
10만원이라도 주면서 책이라도 사보라고 해야하고,
결혼 아직도 못했냐고 잔소리할 게 아니라
남자(여자) 만날 때 돈 보태서 옷이라도 사입어라고 10만원이라도 쥐어줘야 어른이죠.

재미도 없고 유익함도 없고, 듣는 이에게 짜증만 일으키는 잔소리는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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