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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마가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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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6: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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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1 16:53:23

 ㅠㅠ

2020-09-21 16:57:17

왜 사랑하는 사람은 먼저 떠날까요ㅜㅠ

2020-09-21 16:57:24

못울리면 맞는다 인가요 ㅠㅠ
마음이 찡하네요

2
2020-09-21 17:08:00

아앜 가을인가봅니다 왜 눈에서 콧물이나지ㅜㅠ

2020-09-21 17:17:50

 못웃게에서 이러는건 반칙 아닙니까?

Updated at 2020-09-21 17:51:21

저희 엄마는 아직 살아계시지만
돌아가신뒤 이 만화를 다시보면
몇시간째 오열할거 같아요.

2020-09-22 06:47:16

돌아가신 뒤 후회남을 일, 지금 미리 다 후회없이 해버리는 방법이 어떨까요..저도..후다닥...또는 슬그머니 사진부터 찍어야겠어요

8
2020-09-21 18:07:51

사무실에서 무심코 열었다가 화장실 갔어요.

13년 전에 손주 태어나기 몇달 전에 돌아가신 엄마 한번만 다시 볼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엄마가 담궈놓으신 고추장을 아껴가며 먹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2020-09-22 12:50:06

엄마 보고 싶네요 벌써6년이지났네요

2020-09-21 18:16:54

 ㅠㅠ

2020-09-21 21:31:06

 엄니 압지 사랑해요

2020-09-22 03:07:06

요즘 어머니와의 상황을 보자면
정치 얘기만 안 꺼내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이상한 방송 틀어놓고 

심기 건드리는 말만 하시는지...

2
2020-09-22 03:18:19

어제 간만에 엄니와 대화를 했는데 몇 시에 출근하냐시기에 답을 드려도 그새 잊고 한 5분 사이에 같은 질문을 3번 하시더군요
치매로 다 놓으시고 부엌 안들어가신지 6년째,,,
엄니 김치찌개 다시 한번 먹어보는게 유일한 소원이네요

2
2020-09-22 13:13:52

올 1월에 돌아가신 엄니 생각이 나네요. 지금 꼭 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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