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고 며칠 집에 못들어가는거 아닌가요?
해보신분?
우히히히~
귓볼을 어루만질듯 하다가 갑자기 확~
진짜 햇다간 아내가 엄청 빡칠거 같습니다 ㅎㅎ
미리 선물이라도 준비해 놓고 도전에 나서야...ㄷㄷ
일단 도망가야죠 ㅋㅋㅋ
이건 다음생에도 힘들 겁니다;;;;
다음생엔 장개를 가야죠 ㅜ.ㅜ
저건 남매간에만 해야 하는겁니다.
저런 옷을 안 입어요
장난은 넘어가도 옷 늘어난건 안넘어갈걸요. 여자들이 옷에 얼마나 민감한데요.
거기다 화장이라도 하고있었으면 옷 안쪽에 다 묻을텐데...
그러게 말입니다.
장가들기 전 이혼당할 것부터 먼저 생각하고 계시는 장미의 기사님...
티셔츠 올려서 시야를 가린 후 앞에다 명품백 하나 놔둬야죠.
셔츠 수습하고 시야확보하고나니 눈앞에 명품 백이 뙇!
차올랐던 화가 눈녹듯 사르르~
등짝 스매싱으로 안 끝날듯 하네요. ㅎㅎ
장가가 아니라 장례 갈 수도 있겠는데요.
다음생에는 꼭...
장가가면 할 것 많은데 왜 구지 저런 걸 해요.
앗.. 그렇죠.... 이거 해야죠
이거 말고 박스 머를 기대했는데...
귓볼을 어루만질듯 하다가 갑자기 확~
진짜 햇다간 아내가 엄청 빡칠거 같습니다 ㅎㅎ
미리 선물이라도 준비해 놓고 도전에 나서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