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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기존 DAC장치 사용하면서 PC에서 리얼텍 5.1(4.0) 설정하는 방법 정리 (feat 돌비 at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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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11-21 03:05:35

 

 

 

 

1. 제어판 --->소리 ---> 좌측 하단 스피커 구성에서 채널 선택 (필수작업)

 

 

 

 

 

 

 

 


 

 

 

 


 

2. 녹음 스테레오믹스에서 이 장치로 듣기 설정 후 

 자신이 평상시에 2.0채널로 사용할 장치를 선택함

 

DAC usb연결이나,  리얼텍 광출력(DAC연결용) 등을 선택하면 됨

 이렇게 하면 리얼텍에서 처리한 프론트 2채널 pcm만 타 장치로 클론이 됨

 

 

 

 

 

 

 

 

 

3.게임플레이시  인게임 장치만  리얼텍 (아날로그) 4.0으로 셋팅하면

게임 할 때만 아날로그 리어채널이 나오게 되며

 

시스템 메인 장치는 DAC의 usb단 또는 리얼텍 광출력단 등 

내가 선택한 장치가 유지된 채로 그대로 소스를 리얼텍PCM에서 전송받아 클론되어 동시 출력됨

 

 

 

 

 

2개의 오디오 장치가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임

 

DAC USB모드 상태에서 프론트채널만 소리가 나오게 되며 
리어채널은 리얼텍 아날로그단에서 소리가 나옴

 

(리얼텍 아날로그 프론트채널도 소리가 동시에 나옴)

(프론트 단자에 아무 장비나 연결 해놔야 장치가 활성화되는듯함,이어폰등)

 

프론트 채널을 리얼텍 광출력 장치로 할당해서

DAC로 연결하는 방법도 가능함

 

 

 

 

 

고급 DAC를 사용하는 경우 

 

돈 한푼 안들이고 

그대로 hifi장치와 음질 유지한채로 리어채널만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돌비/DTS등은  별도의 드라이버나 플레이어등을 이용하면 되고

 

해킹된 mod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돌비 atmos랑 DTS까지  native로도 출력이 되는듯 한데 해보진 않았네요


그래봐야 리얼텍 음질이라 본격적으로 뭔가를 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프론트 음질 저하 전혀 없이 유지하면서 뒤에서 소리가 난다 정도의 의미가 있는 것이죠

  

 

https://singingdalong.blogspot.com/2021/09/Dolby-Atmos-Speaker-System.html

 

 

 

 

 

 

6
Comments
2023-11-21 14:12:01

PC 메인보드의 3.5 아날로그 포트의 음질이 워낙 개판이라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입니다.

저는 USB DAC를 하이파이와 연결해서 음악 감상용으로 USB로 연결한 엑티브 스피커를 게임용으로 HDMI포트로 연결한 멀티채널 리시버를 영상 감상용으로 따로 운용중입니다.

윈도우즈에서 멀티 디바이스 출력을 지원하므로 여러가지의 출력 디바이스를 다른 앱에서 각각 동시에 출력하는게 가능하므로 스테레오 DAC를 따로 운용중이시면 음질면에서는 용도에 따라 장치들을 각각 나눠서 운용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23-11-21 16:47:07

저도 그냥 리시버 따로 운용하면 그만인건 이미 진작에  알고있는 내용인데요

 

제가 게임할 떈 게임만 딱 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주로 FPS 게임 함) 

게임한판 돌리고 쉬고 돌리고 쉬고 이렇게 간헐적으로 하면서

 

중간중간,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구 심지어 창모드로 유튜브를 약간 작게 틀어놓고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게임과 영화와 유튜브와 음악감성의 경계면이 전혀 없이 동시에 혼용중이라

 

리시버로 분리하는 방식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리어채널은 음질추구용이 아니라 게이밍할 떄 사플하려고 하는거에요
에이펙스 레전드를 하는데 난이도가 심각하게 높은 게임이라. 사플이 엄청 중요하거든요

 

물론 캐쥬얼 게임 할 때도  리어채널 있으면 엄청 실감나고 좋긴하죠

 

영화는 제작 방식상 억지로 리어채널을 합성해서 끼워넣는거라서

컨텐츠마다 케바케가  매우 심하죠.  국내 컨텐츠는 최근에서야 5.1이네 애트모스네 흉내 내는 수준이고

 

게임은 실시간 환경이라 5.1이든 7.1이든 완전히 실시간 네이티브라

엄청 정확하고 실용적인 가치가 있죠

 

별도의 리시버 운용은 저랑은 안 맞는 방식입니다.

 

별도 리시버 운용시에도 프론트 채널은 위 방식으로 분리가 된다면 또 이야기가 다르긴하구요

 


 

그외 nad같은 제품의 멀티채널 파워앰프는 저랑 맞는 구조이긴 해요

국내엔 매물이 거의 없긴하지만 , 비싸기도 엄청비싸고 모든 채널에 고가의 class-d앰프모듈이 다 들어있으니. 근데 이정도로 무슨 리어채널에 몰빵할것도 아니고

 

센터랑 서브우퍼는 딱히 쓸 생각도 없어서 계륵이네요

 

 

그리고 이 방식이 내장사운드카드만 되는게 아니라서

그냥 입문급 사카 정도만 리어에 할당하면 충분히 할만한거 같고

 

사실 그런건 신경 쓸 거리도 안되고

넷플릭스 시청시 돌비,DTS로 바로 아날로그 출력되는 사카구성이 어떤건지 알고싶네요

외부리시버 없이요.

 

 


WR
Updated at 2023-11-21 16:54:03

넷플릭스는 장치 할당이 안 되고, 시스템 기본장치로만 작동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네요. 저는 기본적인 소리는 다 DAC로 들어야하니깐요

 

스테레오 믹스 방식으로 리시버도 운용이 가능하면 어찌어찌 해볼수는 있을거같긴 하네요

프론트 채널 외엔 음질에 큰 욕심이 없으니 리시버로 충분하긴 하거든요

 

단 프론트 음질은 리시버로 하기엔 무리가 심하고
 

지금 프론트에 운용예정인게 포칼 유토피아 디아블로 내지 R3 META라서  리시버 직결은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어디서  해외에서 구글링으로 쉽게 찾기도 어려운내용이고

 

국내에 1년넘게 여기저기 수시로 관련 질문을 했지만 깔끔한 답변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그냥 이론상으로는

 깔끔하게 돈지랄해서NAD 멀티채널 리시버/앰프로 가면 끝이긴 한데

 

무슨 그 정돌 리어채널을 사용하진 않고요, 그 정도로 좋은 스피커를 리어에 배치하지도 않음.

2023-11-21 21:19:10

제 경우도 한가지만 딱 하는게 아니라 게임하면서 음악도 동시에 들으면서 옆의 보조 모니터로 유튜브 보거나 리시버에 연결된 TV로 넷플릭스 보거나 합니다.

음악 어플들은 USB DAC 단독 ASIO모드로 다 지정해놔서 어차피 음악틀면 DAC로 다른 어플 소리는 출력도 안되고요.

게임은 USB 엑티브 스피커로 할당해놓고 게임할때만 출력되고요.

저는 PC에 연결된 디스플레이가 주,보조 모니터에 TV까지 3개고 사운드 출력 디바이스가 4개입니다.

사운드 출력 디바이스 4개 다 한꺼번에  쓰는 경우도 자주 있어요.

WR
Updated at 2023-11-26 11:10:27

글고 메인보드의 dac 음질이 워낙개판이라 문제가 있는거라면

저는 리시버의 프론트단 음질이 너무 열악해서

150만원짜리 DAC를 쓰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메인보드의 dac음질이란것도 보드마다 스펙이 천차만별로 다르구요

그냥 10~20만원대 사운드카드만 추가해도 어지간한 리시버의 dac단과 별 차이 없습니다

 

어차피 제일 중요한 프론트단 음질을  항시 150만원짜리DAC로 들을 수 있는데

무조건 개이득이죠, 리시버 살 돈도 굳고요

 

어지간한 리시버는 

저에게 살돈이 없어서 못 사는기기가 아니라

사봐야 음질이 안 좋아서 필요가 없어서 안 사는 기기입니다

 

위 방식사용시 리시버 살 돈으로
프론트 hifi 장비를 강화하거나

리어단과 내장사운드카드를 좀 더 고급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2023-11-26 12:56:32

무슨 말씀 하시는건지는 잘 알겠습니다.

저는 USB로 DAC 연결해서 하이파이 엠프 연결해서 그걸로 음악듣고 HDMI로 멀티채널 리시버 연결해서 그걸로 영화보고 USB로 엑티브 스피커 연결해서 그걸로 게임하고 하는식으로 스피커들을 용도별로 다 따로 사용하는 경우고 님은 그냥 메인 스피커 하나로 다 쓰시는거니까 서로 사용하는 용도가 다른거죠.

정답이란게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쓰는거겠죠.

메인보드 3.5 아날로그단 음질이 안좋은건 설계때부터 노이즈 차폐나 음질의 개선같은건 계산에 넣지 않고 만들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한계입니다. 

제가 컴퓨터공학과 전공하고 하드웨어 엔지니어로만 꽤 오래 일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메인보드 아날로그단은 도저히 추천을 못하겠다고 하는겁니다.

아무리 비싼 메인보드라고 해도 3.5 아날로그단에 부품값을 만원 이상 쓰는 회사 자체가 없거든요.

에트모스같은 새로운 포멧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중고 리시버 구형 몇만원짜리 구해서 따로 운용해도 되는거라 금액적인 부담도 얼마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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