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Hdmi 2.1 리시버가 의미가 없을까요?
존경하는 johjima 님 글을 보고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hometheater&wr_id=22095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2.1+earc+%EC%97%AC%EB%B6%80&sop=and&scrap_mode=
Hdmi 2.1은 크게 신경 안썼는데요
eArc 탑재 여부만 늘 체크했고요
데논 x3800을 기점으로 2.1리시버가 막 나오다보니
2.1 아닌 리시버 구매 하려니 손이 막상 안가네요.
저 글도 5년전 글이기도 하고요.
eArc만 있다면
Hdmi 2.1은 패스해도 괜찮을까요?
지금 hdmi 2.0리시버 사도 될까요?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4k 이긴 합니다
가장 좋은 소스가 탑건 매버릭 uhd 고요...
WR
2023-06-08 10:03:14
업데이트 정말 감사합니다 
2023-06-08 09:29:53
야마하 3060을 아직도 문제없이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신형 리시버들이 그닥 필요하다 싶진 않네요. 그저 야마하는 11채널이 한계라서 15채널로 가는게 업글의 큰 원인이 되면 되지 HDMI버전은 옵션수준이지 싶습니다.
WR
2023-06-08 10:04:27
설명 감사합니다 
2023-06-08 10:22:55
특정(콘솔) 게임 안하면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HDMI 2.1, 최대 4K 120 FPS 렌더링, VRR], ALLM
테스트용으로 억지로 원본 프레임 120프레임 이상 늘린 동영상 아닌 이상은 일반적 통용되는 동영상은 기껏해야 해상도 4K, 10bp, ycbcr422, 프레임24,60을 벗어나는 경우 없어서 왠만큼 오래된 구형 AV리시버 아닌 이상은 영상재생관련해 호환성 문제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음색이야 발매연식에 따라 소폭 변화 될 수는 있겠지만 이것도 사실 황금박쥐귀 아닌 이상은 일반유저분들은 감지 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Yapo, 오딧세이, 디락등 기타 보정 전 후의 음색변화 차이는 비교적 감지 하기 쉬움. 관련 앱에서 시각적으로 그래프로도 보여주니 더더욱..
요즘은 리시버들 상대적으로 제조비용 저렴한 D클래스 방식에서 이전 AB클래스 방식으로 회귀중이고 그와 더불어 가격도 점핑!!!
WR
2023-06-08 10:42:37
저는 ab 클래스 싫은데요,
Updated at 2023-06-08 10:51:55
야마하는 예전부터 쭈욱 고수... 마란츠는 시네마 시리즈부터..데논은 플래그쉽 AVC-A1H 부터.. 온쿄는 AVR TX-RZ70... 아캄도...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로 핫한 제네렉도 카탈로그 살펴보면 Genelec 8040, 8050 클래스AB방식의 내장앰프 실장.. D클래스 실장한 하위기종 8010,8020,8030과의 가격차이도 상당하지요..
2023-06-09 06:37:45
아 데논은 플래그쉽, 마란츠는 시네마 시리즈 부터라고 하시니 헷갈리는데 3800h = cinema50 요런거 아니었나요?3800,4800은 d클이고 시네마 40,50은 ab로 차이나는건지 여쭙습니다
WR
2023-06-09 07:16:10
3800 4800 c50 c40
2023-06-08 10:39:35
2.1이 지원되는 RX-A8A와 eARC가 지원되는 ARC-X8500H (2.0)가 있는데요 2.1 기기인 PC와 콘솔 모두 TV로 직결하다보니 사실상 리시버에 직접 연결된 2.1 기기는 없습니다.
LG OLED TV가 eARC 연결시에 Atmos 나 DTX pass through가 지원되어서 eARC로만 둘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WR
2023-06-08 10:41:48
실 사용 말씀 감사합니다.tv에서 패스스루가 되는지만 확인하면 되겠네요. 
2023-06-08 12:32:14
저처럼 PC 게임을 주로 즐기는 특정 환경에서 필요합니다.
WR
1
2023-06-08 13:51:45
아. 그렇군요. (pc랑 ps5랑은 또 다르겠죠?)
2023-06-08 13:56:35
네ㅎ PS5는 지금 연결처럼 eARC 로도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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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당시와 달라진 복병이 있다면, eARC를 통해서도 DTS 포맷은 전송 제한을 걸어버리거나 or MAT Atmos 전송 에러를 내는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2.
그런데 이것도 HDMI 2.1 요구 컨텐츠(4K120 구동 게임이라든지)를 지원 디스플레이에 띄워야 할 때 고려해야 할 문제입니다. 안 그러면 그냥 2.0까지 지원 AV앰프에도 (2.0 이내 스펙의)영상 신호 넣어 패스쓰루하면 그만이니까요.
다시 말해 2.1 지원 디스플레이 & 지원 컨텐츠가 있어야 + 그 컨텐츠의 사운드 포맷이 사용하는 시스템 eARC 전송에서 문제가 있어야만 > 2.1 지원 AV앰프에 의미가 있는 건,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3.
헌데 영상 컨텐츠의 경우, 2023년인 지금도 유튜브 8K 오리지널 출력이나 일본 8K 시험 방송 같은 극소수 소스 외엔 전부 2.0 스펙 이내의 소스들뿐입니다.
2.1을 요구하는 8K(혹은 120P 4K)영상이 지금 4K 수준으로라도 나오려면 스트리밍이 지원을 시작해야 하는데 > 이걸 시작하는 OTT는 주가 부양 때문에도 최소 상용 1년 전부터 동네방네 떠들 거라, 그거 보고 2.1 지원 앰프를 고려해도 늦지 않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