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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마란츠AV10+AMP10 디락라이브 적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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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3 09:16:51

먼저, 도움주신 은지아범님, 바이에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해결되었습니다^^

 

디락.......얘 대체 뭔가요? 미쳤습니다.

 

AV10을 세련된 마초로 변신시켜 버리네요.

 

오딧세이 때와 달라진점은,

 

1. 소리가 확 트인점

대사 보이스가 말도 안되게 우렁차게 들립니다.

기존에도 전혀 아쉬움이 없었지만, 이건 머 다이나믹볼륨을

켜지않다 켠 느낌이랄까요? 

 

2. 저음!!!!!

오딧세이시 사알짝 아쉬웠던 저음을....

마치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 감당못할 수준으로

탈바꿈 시켜버리네요.

 

디락적용후에도, 마란츠AV10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주는데,

밸런스 높낮이도 어찌 그렇게 잘 만져 주는지 

타 리시버로 들었을때는, 매드맥스류도 그렇고 머랄까 갑자기 너무

시끄러워져, 볼륨을 줄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AV10은 이런점에서 탁월하게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데로, 볼륨은 좀 더 높아졌습니다.

-32로 듣던 볼륨이 지금은 -27~28로 갔네요.

밤기준 이정도 볼륨으로 들었습니다. 아파트 기준 다소 큰 볼륨이지만,

부밍등 잡소리를 극도로 상쇄한 사운드라, 감당이 되네요.

 

음...그리고 음악을 다시 들어보았는데요.

저는 워낙 스트레오 취향이라, 스트레오가 좋은듯 하며,

와이프는 AURO-3D가 괜찮다고 하네요.

 

음악은 원음의 느낌을 표현하는 그런것은 아니지만,

매력있는 특유의 음색으로 왠만한 인티에는 견줄말한 

수준같습니다. 네임 아톰류보단 낫다고 말할 수 있겠고,

나드M33에 비빌수 있는 수준같습니다.

AV엠프가 인티엠프같이 자기만의 특색이 있는것도 놀랍고,

충분히 들어줄만 합니다. 전 만족합니다.

프런트 바이엠핑의 퍼팩트한 밸런스도 

한몫 하는 것 같구요.  저는 필터1이 더 좋았습니다.

 

AV10이 프로세서인지라, 파워엠프까지 하면, 가격도 상당히 비싸지지만,

제 생각엔 마란츠가 이번에 가격을 올린 이유는 있는 것 같습니다.

 

성능에 대한 자신감 이겠죠.

AV10이 보다 상급기 대비 어느정도인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이보다 더 좋은게 있는것도 신기하구요.

 

그냥 얘정도면, 종결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DLBC? 나와서 더 좋아지면 좋겠지만, 충분히 아쉬움없을

만큼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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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5-23 09:41:57

 축하드립니다.

디락의 특징은 '임펄스 개선' 입니다.
EQ는 그에 비하면 부가적 기능이죠^^

물론, 내 맘대로 음질저하 없이 EQing 할 수 있는건 큰 장점입니다.

한마디로 부밍없이, 산뜻하면서도
파괴력있는 저역
또렷한 중역
하늘하늘한 고역이

밸런스 있게 나오는게 디락의 힘입니다.

우리는 스피커의 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스피커의 직접음과 공간이 반응하는 반사음을 동시에 듣습니다.

그에 따라 위상이 캔슬되기도 하고, 부밍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걸 그나마 프로그램 수준에서는 최선으로 잡아주는게 디락입니다.

디락은 사랑입니다.

2023-05-23 09:46:57

궁금한게... 그러면 디락을 하이파이에도 적용하는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이파이 앰프 업체는 왜 이런 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을까요?

2
2023-05-23 09:59:21

네.
저는 업장 2채널 시스템
가정 5.2채널 시스템
모두 디락을 적용해서 듣고 있습니다.

하이파이에서도 디락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디락의 가장 큰 걸림돌은, 아마도,
비싼 라이센스비 입니다.
또한, 펌웨어 개발에서부터, 디락과 협업을 해야 하고,
디락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기에,
개발비용과 시간이 많이 듭니다.

하이파이에서 가장 유명한 디락 기기는

역시 NAD M33 입니다.
스테레오파일 올해의 기기(왕중왕)로 뽑힐정도로 히트쳤죠.

M33의 발매를 기점으로
하이파이에서도 디락의 입지가 높아진 듯 합니다.

저는 add-on 기기를 이용하고 있는데
Minidsp의 FLEX를 쓰다가 SHD로 변경하였고
다채널은 DDRC 88A 를 쓰고 있습니다.
(소개차원이니 이해 바랍니다)

3
Updated at 2023-05-23 10:32:12

원래 어떤 방식이든 EQ나 보정을 따로 적용해야만, 상정한 능력을 맛볼 수 있게 설계된 타입들이 있기는 합니다. (리스타트 님의 환경 상태 영향도 감안해야겠으나 일단)이전 시네마40 감상 때도 그랬고 본문 말씀으로도 미루어, AV10을 위시한 올해 마란츠 앰프군도 그 길로 갔나 보네요.

자사 제품이 이런 줄 아는데도 디락류 보정을 안 쓰는 건 못 쓰는 것(디지털 핸들링 기술이 없든 라이센스비가 아깝든)에 가깝고, 그런 게 필요없는 거라면 자신들의 사운드 성향 메이킹에 대한 일종의 자신감으로 해석해도 됩니다. 한마디로 하파 업체라도 회사는 여럿이고, 크게 보면 이 둘이 혼재한다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룸 보정은 어큐페이즈 등 하이파이 쪽에서 먼저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디락은 그러한 보정 프로그램을 기기와 독립적으로 활용가능하게 만들고, 범용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것입니다.

WR
2023-05-23 09:52:38

어제 보는내내 감탄하여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이제서야 마음의 평온이 찾아왔습니다. 

현재로선 백퍼만족입니다^^

2023-09-08 23:38:25

혹시 임펄스 개선이라는 것이 어떤 뜻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Updated at 2023-05-23 10:26:30

디락 적용한 사운드가 블루레이말고 OTT 볼때도 오딧세이 적용한 사운드와 차이 많이 나는가요?

블루레이도 있지만 아무래도 접근성이 높은 넷플릭스를 주로 이용하는지라~

OTT 는 현재 7.2.6 인데도 감동 없이 효과음만 나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OTT 볼때도 업그레이드 되어 블루레이 소리 조금이라도 흉내 낸다면 디락 적용하는 기기로 교체 할 생각이 있습니다 !^^

2023-05-23 10:29:34

디락류의 보정 프로그램의 지향점은, 소스의 원래 퀄리티를 보강하고 덧대는 게 아니라 vs 룸 환경을 포함한 시스템 토털 재현성을 기기/룸 등에 맞게 컨트롤하고 되도록 평탄하게 드러내는 쪽입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는 오히려 소스의 퀄리티 차이가 더 잘 들리게 됩니다. 단지 룸 환경이 좋지 않아서 디스크와 OTT 사운드가 둘 다 엇비슷하게 안 좋게 들렸다면, 보정 후 비로소 제능력을 내면서 OTT 사운드도 더 좋아졌네? 같은 느낌을 얻게 되는것뿐입니다.

Updated at 2023-05-23 10:41:06

제 방은 하이파이와 AV를 같이 하기 때문에 스카이라인 디퓨저를 포함해서 나름 분산제 흡읍제를 붙여 놓은 상태라 하이파이를 들을 때 부밍없이 소리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AV볼때 블루레이 소리는 감동하는데 OTT 소리는 심드렁하다면~

OTT 소리에 디락 적용해 봤자 소스가 별로기 때문에 큰 개선이 없을 것이다 라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룸 환경이 좋으면 좋을 수록 디락은 효과가 좀 떨어지고 한 곳이 트인 거실처럼 환경이 좋지 않을 수록 디락 효과가 좋겠군요 !

2023-05-23 10:51:07

새로 댓글을 다셨군요.

한편,

극단적으로는, 룸 어쿠스틱이 완벽하다면
디락은 필요 없습니다.
다채널 모두 돌비 권장에 맞춰서 각도랑 
같은 거리
같은 스피커 라면요.

그리고 언급하신대로, 거실같이 비대칭 공간에서
디락의 활용 정도가 더 큽니다.

하지만, 개인적 생각으론,

완벽한 룸 어쿠스틱은 없다고 보고,
그 모자란 몇 퍼센트를 채우는 용도로

물리적 룸 어쿠스틱 방에도

디락이 꽤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REW로 측정해 보면, 좀더 자세히 알수 있을거고요.

결론은, 물리적 룸어쿠스틱(특히 흡음재)가 우선이고

디락은 차선이나
둘다 쓰는게 제일이다.(실제로 쓰시는 분들의 얘기입니다)

 

2023-05-23 12:05:03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2023-05-23 10:47:22

사실, 조지마 님이 대부분 답변해주셨는데요.

첨언하자면,

지향점이 조금 다릅니다.

소스의 소리를 잘 듣게 하겠다, 라기 보다는,

이 '환경' 에서

최선의 소리를 듣겠다, 쪽이

Room correction  프로그램의 궁극적 목적입니다.

 

전제는,

우리가 듣는 소리는

스피커의 소리가 아니라

공간이 내는 소리, 라는 명제입니다.

 

그러므로, 소스가

블루레이든, OTT든 FM라디오든,

디락을 쓰면 반드시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간혹 디락의 타겟커브는 평탄해서

너무 밋밋한 소리가 난다,

개성이 없다,

모니터링에만 좋고,

음악(영화)감상에는 별로다,

 

이런 평도 있는데요.

 

1. 디락의 '커튼' 기능을 사용하면

FR(주파수 반응)을 건드리지 않더라도(즉, EQing 하지 않더라도)

임펄스 개선은 되어서

부밍이나 선명한 느낌은 그대로 가질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스피커의 '개성'은 그대로인 채로

질적인 업그레이드만 취할수 있습니다.

 

2. '평탄한' 게 싫으면 나만의 타겟커브를 만들면 됩니다.

이건 EQing을 해야 되므로, 공부가 조금 필요하지만요.

Harman target도 +3 +6 +10dB등이 이미 나와 있으니,
원하시는대로 각 slot에 넣고 임의로 바꿔가며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결론은, EQing을 안해도 디락 자체만으로 매우 효과적이며,
소스를 살려준다는 의미보다는,
내 공간에서 최선의 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에게는
필수이다 입니다.(룸 어쿠스틱이 힘든 분 중에서) 

 

2023-05-23 10:54:03

감사합니다.^^

이제 디락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어떤 분에게 효과있는지 감 잡았습니다 !

OTT 에서 실 사용자분의 체험도 들어 보고 싶네요 ^^

WR
2023-05-23 11:28:18

파링님 제가 들어보고 꼭 말씀드릴께요^^

2023-05-23 11:59:24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WR
2023-06-02 10:42:42

몇가지 커브로 디락을 셋팅해 봤는데, 저한테는 하만카돈-6db가 가장 잘 맞았습니다. 정말 퍼펙트 하다는 느낌까지 드네요.

삼각대 필수라고 생각되며, 첨엔 어떤 블로그에서 5개정도만 포인트 찍어도 충분하다고 해,  9개정도까지만 찍었는데,

14개 포인트 다 찍는거와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공간감에서)

디락하기전에도 부밍은 1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보다 더 맑아집니다.

그리고, 소리의 고/저 밸런스가 퍼펙트하며, 효과음이 정말 또렷하게 들리며,

공간감이 좋아져

최종적으로는 영화감상시 현장감이 정말 많이 차이납니다.

 

어떤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는지 구별이 안됩니다.

그냥 공간에서 소리가 나올뿐...

 

어제 에이리언 커버넌트를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에이리언 포자를 밟고, 귀로 들어가는 장면 / 정말 질감까지 느껴질 정도이며,

불이 나는 장면도 바로 내앞에서 불이 나는것 같고, 에이리언 끼룩끼룩 소리하며, 그냥 전과는 모든것이 다릅니다.

 

가장 큰 포인트는 역시 현장감입니다.

 

블레이드러너 또한, 이렇게 갖가지 소리가 나는영화인지

몰랐네요. 순위에 들정도로 좋게 들은 영화이지만...

효과음이랄까요? 그 차이가 너무 큽니다.

 

물론 디락과 av10이 합해져 그런거 같긴한데요.

넷플을 보면, 당연히 원본과는 차이가 나지만 원본 생각을 배제하면,

들어줄만 하긴 합니다.

쥬라기공원 도미니언(돌비비젼/애트모스)을 봤는데, 생각보단 괜찮았습니다.

딱 이런 느낌입니다.

몇단계 하위 엠프로 블루레이 원본을 듣는느낌이랄까요?

OTT만 보신다면, 너무 아까운 구성이죠^^

 

 

2023-09-08 23:52:47
혹시 임펄스 개선이라는 것이 어떤 뜻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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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21:28:35

아무리 열악하고 탁한?
환경에서도 OTT는 블루레이나
DVD 발뒷꿈치 수준도 안되는것이
현실같습니다.

2023-05-23 11:14:29

오딧세이는 고음은 잘나오는데 저음쪽 보정이 약한거 같더라구요.

 온쿄엔트리리시버보다 저음이 약합니다.

봉인해놨던 온쿄리시버 꺼내서 같은 장면 돌려보니 역시나 저음이 약합니다. 

서브우퍼 볼륨올려도 좋지 않더라구요. 특히 액션영화 대결장면같은거에서 저음이 단단하게 안나오더라구요.

 

2023-05-23 12:58:37

다른분들이 많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ㅎㅎ

저도 이모티바를 거실운용중인데, 디락 적용한 Stereo모드 듣다가 디락 적용 풀린 Reference Stereo로 들으면 정말 훅 차이납니다. 더 깊이 파고들면 골치아프긴 합니다만...

 

워낙 난 "Pure" 즉 있는 그대로를 듣고싶다, 소스의 퀄리티를 그대로 듣고싶다, DSD 또는 24Bit 192KHz 음원인데 이걸 그대로 듣고싶다면 디락은 안됩니다. 디락은 일단 들어오는 아나로그 입력을 모두 디지털화 하고 이때 샘플링 레이트 48KHz로 다운합니다 ㅠㅠ 그리고 이걸로 보정하고 다운샘플링된 소리로 들려줍니다.

이게, AV의 돌비애트모스는 기본이 24Bit 48KHz니 괜찮습니다만 DTS MA는 24Bit 98KHz라서, 다운샘플링 된 소리를 듣게 되는데, 이거 마뜩찮아 하는분들이 (저포함 가끔) 있기도 합니다 ^^

거기다 스트리밍 기기등 거쳐 DAC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DAC에서 최선의 소리로 아나로그 입력으로 들어오는것 또한 48KHz 디지털로 강제 변환 한 후 조정하고 그 디지털 음원으로 들려주는거라... 순수한 아나로그만 앰프 거쳐 나오는 소리가 아니게 됩니다. 이것 또한 맘에 증~~~말 안들지만 어쩝니까. 결과가 훌륭한데요.

 

이런게 맘에 안들면 결국 전용룸 + 룸 어쿠스틱 까지 해야 된다는... ㅠㅠ 

 

그리고, 아직까지 디락이 98KHz 지원해주는 기기는 저어기 산너머에 있는 카사블랑카 쎄타 한종류 입니다.

 

저같은 경우, 새로 바꾼 스피커의 고역특성이 워낙 쭈우우욱 뻗어가는 스타일이라, 디락에서 부스트 되면 더 듣기 힘든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아래쪽에서 20Hz 커튼 치고 위쪽에서 5KHz 커튼 쳐서 그 이상, 이하는 디락 적용을 한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스피커의 디락 측정 결과를 보시고, 커브적용을 하실때 (대개 하만 4dB, 6dB 이런거 적용 하시죠) 과감하게 커튼 칠 부분은 치는것이 또 하나의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일단 디락 적용 되었고 프로젝트가 저장되어 있다면 다시 측정할 필요 없이 프로젝트만 가지고 와서 커브 수정, 커튼 수정등 하시고 적용하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 놓으시고, 수정한 커브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시면 나중에 다시 하실때 큰 도움이 됩니다.

Updated at 2023-05-23 15:44:1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Minidsp SHD는 96kHz입니다.(디락 internal sample rate)
문제는 다채널인데,(SHD는 2채널)
그렇게 쓰시는 분은 잘 없지만 pc를 이용하면
pc버전 디락은 192kHz라서요.
돌비애트모스는 8채널까지는 별다른 디코더 없이 가능합니다.

2023-05-23 17:07:15

미니DSP의 기기는 자사기기라서 그런가 96KHz 지원이 되는 모양이군요 ^^

PC용 Dirac Live Room Correction Suite는 192KHz까지 지원되네요. 2채널 또는 8채널까지.

저같은 경우는 7.1.4채널이라(프론트2, 센터1, 서라운드2, 서라운드백2 7채널 + 섭우퍼 1채널 + 애트모스 4채널로 총 12채널) 아마도 대부분의 AV 리시버/프로세서는 48KHz까지만 지원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데논 등 업체에서 번들로 줄때도 있고(기본형) 옵션가를 좀 지불하고 쓴다고 해도 디락 8채널짜리 Suite가 600유로가 넘는 가격이라 ㅠㅠ 비싸네요 그리고 어차피 8채널은 못쓰는지라 ㅠㅠ

 

 

2023-05-24 20:36:23

디락이 마냥 좋은건 아니군요. 저는 걍 A8A 소리에 만족하고, 후에 서라운드 스피커만 업글하면 될듯합니다. 

2023-05-23 17:50:38

휴...

좋은 기기사면 좋게 듣는 시절은 가는건가요?
솔직히 돌비 5.1 이후로는 너무 어렵네요^^
아직 젊은데..^^;;

좀더 많이 분발해야 좋은 소리듣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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